하 나
님 께
서 주
신 복
중 에
아름다운 복이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우리들에게 언어를 주신 것입니다.
일상에서 보통 3만 마디의 언어를 통해
살아갈 수 있게 하셨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대화의 축복이 얼마나 귀한 것임
을 알지 못한답니다. 나의 필요를 위한 대
화를 하고, 내 생각과 내 욕심을 챙기게 한
말들을 너무 많이 쏟아 내므로 눈살을 찌
쁘리게 한답니다. 진정한 대화는 상대를
이해 하고 그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가
와 그를 기쁘시게 해주기 위해서 입
을 연답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사랑 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 말
을 다 할 수 없답니다. 내 마음
이 상대에게 보여질까봐 망
설이다가 하고 싶은 말들
을 하지 못하지요. 그
라나 좋아 하는 사
람 앞에서는 미
주알 고주알
마음 놓고
얘기할
수있
있답니다. 우리님들
오늘 하루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금이 두근거리는 하루, 좋아 하는 사람을
맘나서 속에 있는 말 시원하게 할 수 있기 빌께요. 샬롬.
첫댓글 마음속의 있는 말 시원하게 하다.시원함이 지나쳐 얼음이 되겠지요. 그 잠깐 잠깐의 시원함 때문에 남은 인생 얼음으로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참 좋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마음 속의 말은 사람을 가려가면서... 해야 되겠다는 생각 해 봅니다.제 경험으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말을 했다가... 더 답답한 일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님의 말씀처럼 신중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첫댓글 마음속의 있는 말 시원하게 하다.
시원함이 지나쳐 얼음이 되겠지요. 그 잠깐 잠깐의 시원함 때문에 남은 인생 얼음으로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참 좋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마음 속의 말은 사람을 가려가면서... 해야 되겠다는 생각 해 봅니다.
제 경험으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말을 했다가... 더 답답한 일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님의 말씀처럼 신중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