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목소리 / 김지명
반 세게 동안 듣지도 보지도 못했지만
그림자처럼 함께 했으며 항시 지켜본다는
여인의 목소리가 내 마음 송두리째 녹아내립니다
나를 사랑해 주는 은은한 여인이 있다는
꿈 같은 사실에 혼이 녹아내립니다
내 곁에서 용기 주고 희망을 전하는
여인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그림자처럼 함께하는 은은한 여인이
내 마음속에 자리 잡으니 생각하면 밝은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나도 모르게 그대의 그림자가 되어 잠시라도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기다림의 시간에 매여있습니다
나를 사랑해주는 은은한 여인이 있어 그리움은 태산처럼 쌓여가지만
중년의 목소리가 내 마음 잡아주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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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밝은 미소가 너무 보기 좋아요
행복의 미소라 그런가봐요
변치않는 사랑의 그림자가
아름다운 꿈이 되겠네요
사랑향기가 듬뿍 풍기는것 같네요
네 미소는 항시 즐거움을 주니까요
잎새달님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그러세요? 생각해 보겠습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이소.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담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늘 건강 조심하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즐거움과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도 좋은 시간으로 쭈 욱
좋은 글 감사합니다
드문이님 고맙습니다.
글이 너무나 이쁩니다..~
마음에 담아갑니다.
소중한 시간 행복하십시요~
네 감사합니다.
자주 담아가이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