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살 흐르는
졸음곁에
하얀히 삭아서
스며오른 목숨발
내 색시는 하얀 넋
천만년 달밤
이슬 하늘 찬달빛에
높이 운다.
詩 박목월(朴木月)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박목월<1916-1978>본명 영종(泳鐘)경북 경주 출생.대구 계성중학 졸업,세칭(청록파)시인이며.자연파 시인(詩仁).자연과 향토색이 가미된민요풍으로 목가적이고애수적인 서정이 특징.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담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늘 건강 조심하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즐거움과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박목월<1916-1978>
본명 영종(泳鐘)
경북 경주 출생.
대구 계성중학 졸업,
세칭(청록파)시인이며.
자연파 시인(詩仁).
자연과 향토색이 가미된
민요풍으로 목가적이고
애수적인 서정이 특징.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담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늘 건강 조심하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즐거움과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