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질투

[지명이]

여인의 질투 / 김지명

환하게 웃으면서 날마다 찾던 그녀 
어느 날 내방에서 여인의 흔적보고 
발걸음 주춤하더니 망설이다 떠난다 

고공을 비행하여 묘기를 보이려다 
한순간 즐거움도 물거품 되었다고 
내 곁을 떠나려 하니 스치는 인연 같아 

여생에 동반자로 꿈꾸고 있었는데 
그대가 오해 쌓아 질투로 화났어도 
사랑에 깊은 뿌리는 흔들리지 않는다  
  

[드문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명이]

네 고맙습니다.

[까치 놀]

좋은글 감사합니다마음에 담아갑니다
추워요늘 건강 조심허시구따뜻한 마음으로좋은시간 되세요

[지명이]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하게 보내이소.

[Jasmine]

하세요^^
의미 깊은 시심이
마음에 스며 드네요
누군가
여자의 질투보다
남자의 질투가
더 무섭다 하더라구요
감상 잘 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지명이]

그런 사람도 있지요 남녀가 다 같은 성격 같은 체질이 아니니까요
부부는 음양이 만나듯이 연인도 음양이 만나면 오래가지만 같은 체질이 만나면 스쳐 가는 인연이지요.
고맙습니다.

[지명이]

네 고맙습니다.
흔적이 미소 짓게 만드네요.

[모카커피향]

좋은글 감사,
고맙습니다
고운음악
어여쁜영상에 뻑취해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님 덕분에 저도 마음산책과 함께 ,미소지어봅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지명이]

네 고맙습니다.
저도 임의 칭찬에 미소가 나오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