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대의 자연이고 싶어라
내가 한 마리 나비였다면
그대 곁으로 훨훨 날아가
어깨위에 살포시 앉아
귀옛말로 속삭였겠지
사랑한다고
내가 한 송이 꽃이 되었다면
그대가 항상 찾아오도록
진한 향기를 품고 있었겠지
항상 내 곁에 머물도록
내가 넓은 초원의 잔디였다면
그대가 찾아와 누워 있을 수 있게
항상 푸른 모습으로 있었겠지
포근한 그대가 그리워서
난 그대를 위해서
아름다운 자연이고 싶어라
내 곁에서 항상 쉬어 갈수 있는
보금자리가 되고 싶어라
해운 유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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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프리티 폭스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우신 마음
너무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우시고 행복하셔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낭만열차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처럼
행복하셔요~~~^^ ^^
어떤 누굴 만나더라도 항상 그런 마음이 였으면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초당옆풍경님
감사합니다
따사로운 햇빛이 반짝이는
향기로운 날입니다
자연처럼 포근하고
행복한날되셔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녁밥 맛있는거 드세요
자유로운영혼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가 어느새
저물었네요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저녁되세요
고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드문이님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날
늘 좋은일만 있으시고
행복하셔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