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싸움에
가을이 오는가 했더니 벌써 첫서리 얼음얼고
만산홍엽(滿山紅葉)의 가을은 깊어만 갑니다
오랫만의 대풍으로 오곡백과 넘치는 가을인데
경제활성화 대책은 끝없는 정쟁으로 발목잡혀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진다더니 꼭 그런 형국이라
힘없는 근로자는 무노동무임금 엄히 적용하면서
저들은 허구헌날 개점휴업해도 국민혈세 받아가니
저네는 법어기면서 무소불위의 오만가지 특혜누려
어느 기업은 갑행세한다고 그렇게 호되게 꾸짖더만
국민위에 군림하고 국민무시하니 갑 중의 갑이로세
여보슈 선량님들 정치게임싸움 제발 고만 하시고
꿈을 잃은 서민들 희망 하나라도 갖고 살게해주오
2013년 10월 31일
'겨울의 길목으로 접어드는 시월 그믐날에'
푸른 돌(靑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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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월이 가고 이제 겨울의 길목으로 접어드는 동짓달입니다. 노래져 가는 거리의 은행닢이 하룻밤 무서리와 찬바람에 우수수 휘날리며 아름답기만 하던 지난 가을의 휘날래를 장식할 것입니다. 이제 곧 김장철인데 무우 배추를 너무 많이 재배한데다 대풍으로 가격이 폭락하여 수확하면 인건비와 운반비도 안나온다니 허탈감에 빠진 재배농가의 시름이 깊어만 갑니다. 잘돼도 걱정 안돼도 걱정인 것이 농사라니 금년에는 김장 많이 담궈 불우이웃에 김장나누기 운동이라도 벌려야 되지않나 싶습니다. 추운 겨울이면 어려운 서민들 삶이 더 힘들다는데 저들에게 따뜻한 모닥불같은 희망이라도 안겨주었으면 합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히 기쁨이 넘치는 새 잘이 되세요..^*^
고운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담아갑니다
11월에도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고 모든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11월 첫날 따뜻한 마음으로 즐거운 웃음과 활기차게 힘차게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11월의 첫 날 밤이 깊어 갑니다..늘 건강하시고
행운이 넘치는 매일이 되세요..감사합이다..^*^
공감하는글에 잠시 머물어 봅니다
좋은글 넘 수고 많으셨어요....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새 달이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뜻한 일
모두 이루는 새 달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