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향한 그리움은..
이 세아
그리움도
해가 거듭나면 지치나봐
심통난 그리움이
울다 지쳐서
멍이 들었어
가을 잔치 화려하면 뭘해
널 볼수 가 없는 걸
빨리 낙엽지고
겨울이 왔으면 좋겠어
앙상한 가지에
스치는 찬 바람이
내 마음을 닮았어
파리한 겨울을 기다리면 뭘해
하얀 눈이라도
펑펑 쏟아지면
난 또다시 안절부절
네가 보고파서
울고 말거야
봄이 오면
꽃비내리는 날에
난 또 울겠지
차라리 소나기 내리는
여름만 있길 바랄까
하지만 그 땐
추억여행 떠난
너 없는 외로움에 난 또 울거야
첫댓글

길 되십시오




행복한 오
감기조심하시구여
떠나간 사랑을 아직도 기다리는 깊은 여심을
잘 담아 놓았네요(세아님이 여자일것 같아서..)
고운시 잘 감상합니다
천년미소^^님
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녁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가을이 저만치 가버렸네요 낙엽도 다 떨어지고.

그리움 깊은시네요
보고싶은사람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여긴어디님

요



머물러가신 걸음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소중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신나게 살자님

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녁시간도 행복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드문이님

거운 주말 되시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추워졌어요 늘 건강 조심하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다녀가신 고운걸음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