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3가지 불행
독일인들은 장수의 3대 비결로
좋은아내, 훌륭한 주치의, 젊음이와의 대화, 를 말한다.
좋은아내는 원만한 성 생활과 인생을 보장하고,
훌륭한 주치의 는 건강한 삶을 오래동안 담보하며,
젊음이와의 대화는 삶에 대한 생기를 불어넣는다는것이다.
어디서 돈을 많이 벌었거나 높은 자리에 올랐던 사람들중에는
쓸쓸한 노후를 보내는이가 이외로 많이 있지만
사람들은 그들의 좋았던 시절만을 기억할뿐
그후의 고독한 삶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젊어서 잘 나가던 사람보다는 나이들어 존경받는 사람이
진정한 행복한 사람이다.
인생에는 3대 악재가 있다고한다.
첫째: 初年 出世다<초년 출세>
젊어서 출세한 사람은 종종 독선과 아집에 빠지거나 교만해
지기쉽다. 또 여생내내 과거만을 추억해야 하는 경우도있다.
24세에 올림픽 최고기록으로 베르린 올림픽을 제패했던
손기정 선생은, 그후 60여년 동안 금메달 영광의 기억과
일장기를 달고 뛰었다는 회한에 벗어나기에 힘 들었을듯 싶다
30대 초반에 "황태자" 또는 소통령 소리를 들어가며 대단한
위세를 부렸던 전직 대통령 아들의 행로는 그후 결코 순탄치 못했다.
50대 중반쯤 인생의 정점에서고 60대에는 관록으로 대접받으며
이후 원로로서의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서서히 잊혀가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인생이 아닐까요.
둘째: 中年 喪妻다.<중년 상처>
40. 50대에 배우자를 잃게되는 경우로서
배우자와 갈라서거나 60대이후 사별하는것 보다 훨씬 큰
충격을 받게된다.
자식들이 미처 성장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런일을 당하면
아이들 교육과 결혼은 물론 자신의 삶 마져
엉망이 돼어 버린다.
이런 봉변을 당하지 않으려면,
부부가 가정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자식을 위해 모든것을 양보하거나 희생하지말고
부부 위주로 가정을 꾸려 나가는것이 좋다.
남편이 아내를 존중해주고 아내가 남편을 가정의 중심으로
대접해줄때 부부가 해로 할수있고
아이들도 비로소 부모를 섬기게된다.
세째: 老年 貧困 이다.<노년빈곤>
자식들 공부시키고 결혼까지 시켰지만 재산이 없는 경우다.
젊으서 고생과 가난은 인생의 자양분이 됄수도 있으나
노년의 빈곤은 노추를 가져올뿐이다. 아주 불행한 일이다.
노년의 빈곤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 건강해야한다.
골프와 같이 돈이 많이 들어가는 취미가 아니라
등산, 영화감상, 미술관 순례, 와 같이 돈 적게드는
건전한 취미를 가져야 한다.
그리고 노년에 허심 탄회하게 어울릴수있는 오래돼고
맛깔스러운 장 같은 친구는 또한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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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즐겁게 좋은시간 되세요~ㅎㅎ
초년출세,중년상처,노년빈곤
어느것 하나라도 허투로 볼 수가 없지만
다 채우고 살아가는것 또한 어려울것도 같습니다
그렇다고 못 미치는 것에 연연해서 괴로워한다면
그 또한 괴롭겠지요
이럴수록 비움의 지혜가 필요 하다고 느껴집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셨는지요...
밤시간도 편안함이 가득하시길....
정말 좋은 글이예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