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무상(人生無常)
이렇게 얽혀지고 저렇게 얽혀져도
다 같이 공평하게 흘러가는 세월 속에
잘난 놈 못난 놈 따로 있나 지나 나나
도토리 키재기 도진 개진 아니던가?
人生(인생) 꽃 한 송이 피우려고
부질없는 慾心(욕심) 부려 떠나 보내야 했던
많은 因緣(인연) 눈물 콧물 흘려봐야 소용없고
이제야 터득인가? 깨달음인가?
덧없는 人生(인생) 미련만 남아
아쉬움만 더해가고 참 멀리도 와 있구나 생각하니
서글픔에 눈시울 뜨겁도다.
죽으면 썩어질 몸뚱어리
언제나 푸름이고 청춘인 줄 알았더냐
못난 인생 살았으니 어디다 하소연할까?
인생무상(人生無常) 덧없는 세월 속에
아쉬움과 그리움뿐이로다.
- 우상현님의 <인생무상(人生無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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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에 
감하고 다녀 갑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흐르는 곡도 좋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건강 조심하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즐거운 웃음과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멋지고 좋은 글에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모시고 갑니다

고은 글 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