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기어느 마을에 부지런히 땀을 흘리며 버려진 땅을 일구는 할아버지가 있었다. 돌멩이 투성이인 땅에서 부지런히 흙을 고르고 씨앗을 뿌린 할아버지는 일년 내내 정성껏 농사일을 돌보았다. 그리고 가을이 되면 풍성한 수확을 거두어 한해의 피곤한 땀을 씻어 주었다.하지만 그렇게 거둬들인 곡식을 할아버지는 창고에 결코 쌓아 두는 일이 없었다. 그는 사람들이 깊이 잠든 밤이 되면 자신이 수확한 곡식들을 짊어지고 마을의 가난한 집들을 찾아갔다. 그리고 가만히 곡식자루를 놓아두고 돌아왔다.평생 착한 일만 한 할아버지에게도 시간은 어김없이 흘렀다. 점점 저 세상으로 갈 날이 가까워 오자 새삼 할아버지는 쓸쓸함을 느꼈다. 가족 없이 살아온 할아버지는 장례조차 치러줄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 그런 할아버지를 본 마을 사람들이 하루는 할아버지를 찾아왔다.“어르신, 요즘 왜 그렇게 쓸쓸해 보이세요? 혹시 아프신 곳은 없으세요?”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걱정에 할아버지는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마을 사람들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할아버지에게 찾아온 용건을 얘기했다.“어르신, 저희들끼리 상의를 했습니다.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어르신께서 세상을 떠나시면 어르신의 높은 뜻을 기리는 공덕비를 세우기로 했습니다. 저희도 어르신이 그동안 저희들 모르게 힘든 이웃을 도우셨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그렇지 않다네. 내가 무슨 일을 했다고 비석까지 세운단 말인가.”그리고 멀리 보이는 느티나무 한 그루를 가리키며 말을 이었다.“비석은 필요 없네. 다만 내가 죽거든 여름에 밭에서 땀 흘릴 때 땀을 식혀 준 바람과 넉넉한 그늘을 주었던 저 느티나무 아래 나를 묻어 주겠나? 저 나무의 일 년 거름으로 나무의 은혜를 갚는 것으로 족하네.”출처 : 월간 좋은 생각 함께 치는 박수 월남전이 한창이던 시절 월남에서 부상당하여 돌아온 군인들을 위한 대대적인 위문공연을 준비하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프로그램의 총 책임자인 감독은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인 팝 호프 (Bob Hope)를 이 공연에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밥 호프는 너무나 바쁜데다가 선약이 있어서 갈 수 없다고 거절했습니다.밥 호프가 없는 위문 공연은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 감독은 "전쟁터에서 돌아온 군인들을 위로해 주는 아주 중요한 자리에 당신이 꼭 필요합니다"라며 여러 번 간곡히 부탁을 했습니다. 밥 호프도 끈질긴 감독의 부탁에 "그러면 제가 5분 정도만 얼굴을 보이고 내려와도 괜찮겠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주최측에서는 그렇게만 해줘도 고맙겠다고 해서 밥 호프는 그 위문공연에 출연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드디어 공연 당일 5분을 약속하고 밥 호프가 얘기를 시작하자마자 사람들은 웃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밥 호프는 5분이 지나도 끝낼 생각을 안 하고 10분, 15분, 25분이 넘었는데도 공연을 계속했습니다. 밥 호프는 거의 40분 동안 공연을 하고 내려왔는데 그의 얼굴에 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감독은 5분을 공연하기로 하고 40분을 하게 된 경위와 눈물을 흘리는 이유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의 물음에 밥 호프는 눈물을 닦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앞줄에 있는 두 친구 때문에 그렇습니다."감독이 나가보니 앞줄에 상이 (傷痍)군인 두 사람이 열심히 박수를 치며 기뻐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한 사람은 오른팔을 잃어버렸고 한 사람은 왼팔을 잃어버린 상태였습니다. 오른팔을 잃어버린 사람은 왼팔을,왼팔을 잃어버린 사람은 오른팔을 사용해서 두 사람이 함께 박수를 치고 있었던 것입니다.그 광경을 보며 밥 호프는 이런 유명한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저 두 사람은 나에게 진정한 기쁨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한 팔을 잃어버린 두 사람이 힘을 합하여 함께 기뻐 해 주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참된 기쁨⌟ 을 배웠습니다.”출처 : <짧은 이야기 긴 감동>중에서 밴 다이크밴 다이크는 이런 유명하고 풍자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로마의 어떤 부자가 천국에 가서 천사의 안내를 받아 가며 천국의 여기 저기를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한 곳에 와보니 참 아름다운 집이 있었습니다.아주 근사하고 멋있는 집이었습니다.이 부자가 깜짝 놀라면서 "도대체 이 집이 누구 집이요." "그 집은당신이 거느리고 있었던 당신 종의 집이오"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어떻게 그 사람이 천국에서 이런 집을 소유할 수 있겠습니까?" 부자가 이렇게 말하자 천사가 대답합니다. "천국에는 실수가 없습니다. 천국에는 오류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땅에서 그가 보낸 자료로 이 집을 지었습니다."한참을 더 가다 보니 무척이나 낡고 허술한 집이 한 채 보였습니다. 이 집 앞에서 깜짝 놀라며 부자가"도대체 이 집은 누구 집이요?"라고물었습니다. "당신 집이오"라고 천사가 대답하자 부자는 반문했습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어떻게 이 집이 내 집일 수 있겠습니까?"천사가 다시 대답합니다. "천국은 오류도, 실수도, 착각도 없습니다. 이 집은 당신이 보낸 그 자료로 지어진 집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물질은 어떤 일에 그리고 무엇을 위해서 사용되고 있습니까?출처 : 생명의 삶영상제작 : 동제
밴 다이크밴 다이크는 이런 유명하고 풍자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로마의 어떤 부자가 천국에 가서 천사의 안내를 받아 가며 천국의 여기 저기를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한 곳에 와보니 참 아름다운 집이 있었습니다.아주 근사하고 멋있는 집이었습니다.이 부자가 깜짝 놀라면서 "도대체 이 집이 누구 집이요." "그 집은당신이 거느리고 있었던 당신 종의 집이오"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어떻게 그 사람이 천국에서 이런 집을 소유할 수 있겠습니까?" 부자가 이렇게 말하자 천사가 대답합니다. "천국에는 실수가 없습니다. 천국에는 오류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땅에서 그가 보낸 자료로 이 집을 지었습니다."한참을 더 가다 보니 무척이나 낡고 허술한 집이 한 채 보였습니다. 이 집 앞에서 깜짝 놀라며 부자가"도대체 이 집은 누구 집이요?"라고물었습니다. "당신 집이오"라고 천사가 대답하자 부자는 반문했습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어떻게 이 집이 내 집일 수 있겠습니까?"천사가 다시 대답합니다. "천국은 오류도, 실수도, 착각도 없습니다. 이 집은 당신이 보낸 그 자료로 지어진 집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물질은 어떤 일에 그리고 무엇을 위해서 사용되고 있습니까?출처 : 생명의 삶영상제작 : 동제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것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 있는 그 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영상제작 : 동제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 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 들어 서로를 갈라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 하고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 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 수 있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그리고 타인에게서 언잖은 말을 들었더라도 그것을 다 포용할 수 있는 넓은 우리가 되어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어차피 이 세상을 살아 갈 것이라면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며 좀더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 가야 합니다. 아픔이 많고 고뇌가 많은 사바세계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밖에 없는 세상인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 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이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진정 나 자신부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 이 세상 어떠한 것도 감싸 안을 수 있는 우주와 같은 넓은 마음이 되어야겠습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수 있기에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동제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 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 들어 서로를 갈라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 하고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 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 수 있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그리고 타인에게서 언잖은 말을 들었더라도 그것을 다 포용할 수 있는 넓은 우리가 되어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어차피 이 세상을 살아 갈 것이라면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며 좀더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 가야 합니다. 아픔이 많고 고뇌가 많은 사바세계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밖에 없는 세상인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 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이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진정 나 자신부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 이 세상 어떠한 것도 감싸 안을 수 있는 우주와 같은 넓은 마음이 되어야겠습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수 있기에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동제
첫댓글 다녀가시면서 제가 올린 글 다독하신 여러분께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짝짝짝 …. 박수를 보냅니다.날마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날이 되시길 빕니다.
청에 감하고 다녀 갑니다,늘 감사 드립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올려주면~~~~고운글 감사합니다 음악과 함께 따뜻한 차한잔 잘마시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많이 춥다구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구 따뜻한 마음으로 즐거움과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글 감사해요^^ 다읽느라 감기조심하시구요^^행복한하루되세요
좋은글 감사해요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수욜오후되세요
요 그도세상김용호님 워요^^삶을 저리 맛있게 요리할수있다니..좋은글,감동글 잘보았습니다^^좋은글방에서의 좋은인연 감사드리구요^^행복한 오길 되시길요
다래여우님 드문이님 까치 놀님 상큼한오렌지님 신인여왕님 모카커피향 귀한 발걸음 댓 글 남기신 여섯분께 감사드립니다.삶을 더한층 눈부시게 할 소중한 의미가 되어줄참 좋은 일이 많아 행복하시고추워진 날씨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넘 감동적인 글이네요. 마음을 아름답게 만드는 카페지기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다녀가시면서 제가 올린 글 다독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짝짝짝 …. 박수를 보냅니다.
날마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날이 되시길 빕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올려주면~~~~
고운글 감사합니다 음악과 함께 따뜻한 차한잔 잘마시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많이 춥다구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구 따뜻한 마음으로 즐거움과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글 감사해요^^

다읽느라 



감기조심하시구요^^행복한하루되세요
좋은글 감사해요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수욜오후되세요
삶을 저리 맛있게 요리할수있다니..
좋은글,감동글 잘보았습니다^^
좋은글방에서의 좋은인연 감사드리구요^^
행복한 오
다래여우님 드문이님 까치 놀님 상큼한오렌지님 신인여왕님 모카커피향
귀한 발걸음 댓 글 남기신 여섯분께 감사드립니다.
삶을 더한층 눈부시게 할 소중한 의미가 되어줄
참 좋은 일이 많아 행복하시고
추워진 날씨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넘 감동적인 글이네요. 마음을 아름답게 만드는 카페지기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