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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64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9E438527662E90D" width=460 actualwidth="460" exif="{}" id="A_2159E438527662E90D34CB"/><BR><B></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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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PRE> <UL><B> 중년에 등산 / 김지명</SPAN></SPAN></B><BR><SPAN style="LINE-HEIGHT: 20px; 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0pt"><BR>
</SPAN></UL><UL><SPAN style="LINE-HEIGHT: 20px; 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0pt">지친 놈 헐떡이며 정상에 올라서면 </SPAN></UL><UL><SPAN style="LINE-HEIGHT: 20px; 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0pt">피로는 간곳없고 경관에 도취할 때 </SPAN></UL><UL></UL><UL><SPAN style="LINE-HEIGHT: 20px; 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0pt">운무가 능선에 걸쳐 동양화로 보인다 </SPAN></UL><UL></UL><UL></UL><UL></UL><UL></UL><UL></UL><UL></UL><UL></UL><UL></UL><UL></UL><UL></UL><UL></UL><UL></UL><UL></UL><UL></UL><UL></UL><UL></UL><UL></UL><UL></UL><UL><SPAN style="LINE-HEIGHT: 20px; 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0pt"> </SPAN></UL><UL><SPAN style="LINE-HEIGHT: 20px; 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0pt">세상을 내려보니 한순간 모두 잊고 </SPAN></UL><UL><SPAN style="LINE-HEIGHT: 20px; 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0pt">오를 때 힘든 것이 살아온 흔적 같아 </SPAN></UL><UL><SPAN style="LINE-HEIGHT: 20px; 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0pt">중년에 등산해보면 삶의 행로 보인다
</SPAN></UL><UL><SPAN style="LINE-HEIGHT: 20px; 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0pt"></SPAN></UL><UL><SPAN style="LINE-HEIGHT: 20px; 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0pt"></SPAN></UL><UL><SPAN style="LINE-HEIGHT: 20px; 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0pt"></FONT></UL></PRE></SPAN></UL></TD></TR></TBODY></TABLE><!-- --><!-- end clix_conten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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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인님!
지친놈(?)헐떡이고???ㅎㅎㅎ
제가 댓글을 오찌 쓸까예?
놈으로 보고 쓸까예?
몸으로 보고 쓸까예? 힛~
뭐~
하늘과 같이 광활한 넓고 푸른 산인데
놈이면 어떻고 몸이면 어떨까요?
둘다 괜찮고
일단 산위에 올라가면
션한 바람이 땀을 시원하게 씻어주고
세상이 발아래 머물러
가슴이 다 비워고 처연해 짐을 느끼죠.
약간의 농을 섞어 죄송합니다
재밌게 쓸려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나 추천은 꾸~~욱
무겁게 누르고 갑니당
고맙습니다. 천년미소님의 흔적에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미소는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보약이지요
농이 있는 곳에 웃음이 살아나지요
천년동안 미소로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이소.
지명이님
워요^^
산의 정상에서 맛보는 그 짜릿함
말로표현못하지요.
좋은글 잘보았네요^^
겨울산행 항상 조심하시구요^^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어제도 구미금오산 다녀왔는데 역시 산은 우리를 산으로 오라고 단풍의 아름다움과 맑은 공기와 물은
산에서 머물러 달라고 발목을 잡는 듯한 느낌을 주더이다.
정상에 가까운 곳에서 눈 때문에 미끄러워 혼이 나기도 했구요.
부산은 눈이 눈구경 못하여 눈의 위험을 잘 몰라서 아이젠도 준비하지 않아
아주 곤욕을 치렀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담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즐거움 웃음과 주말 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만으로 쭈~~욱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휴일되세요
감사 또 감솨 합니다. 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