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무

[은솔 문현우]

겨울 나무

-은솔 문 현우-
 

그리움을 잠시 재워놓고
기다림만으로 서 있다
 
느닷없이 바람이 소용돌이치며
그리움을 일으킨다

몸 전체를 휘감아오는 서글픔 
그리움과 기다림이
긴 그림자되어 함께 흔들린다
 
토해내지 못한 말
허공에 나부끼며 흘러내리고....

[행복여행중]

시인님
시를 가만히 보고있으니 때배웠던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눈쌓인 응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따라...
그 동요가 생각나네요

이제 따뜻한 봄을 기다려야겠지요.
그기다림동안 참 많이 외로울것같네요.

좋은글 잘 보구갑니당시인님 오길도 행복하시구영

[은솔 문현우]

방갑습니다..
나무야 동요가 이제 겨울이니 나무는 벗은 나목으로 한겨울을 나야겠지요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감사드리구
고운 날 되세요

[은솔 문현우]

감사합니다..고운 날 되세요

[은솔 문현우]

프리티폭스님와요*
네,,오래 함께 해야지요..
행복하구 고운 불금 되세요

[까치 놀]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담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하시고 즐거움과 좋은날 되세요^^

[은솔 문현우]

감사합니다..즐겁고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드문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은솔 문현우]

고운 날 되세요.

[설아리]

딱 겨울나무의 심정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