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주 앉고 싶은 사람 -
연우/느림보 거북이
마주 앉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막상 보면 할말을 다 못 하지만
앞에서 보는 것 만으로도
이 겨울에 따뜻함이 전해질 것 같습니다
살며 지치고 살며 힘들 때면
늘 한 사람 생각하며 살아 왔습니다
추운 겨울 어쩐지 그 사람이 필요해
그 사람 곁에 부르고 싶습니다
가까이 올 수도 없지만
꼭 그 사람 마음으로 불러
예쁜 탁자에 앉아 마주 하고픈
그런 사람 입니다.
나 살아 기댈 수 있는 사람
그 사람 앞에두고 하루종일
바라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사람 떠올리기만 해도 온기가 돕니다
그 사람 그리움만으로도
얼어 붙었던 상념이 녹아 포근 합니다.
내 삶에 보일러 같은 사람
그 사람과 간절하게 마주 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감동글방 님들~~
좋은밤 좋은꿈들 꾸셨죠?
기온은 많이 떨어졌지만
좋은님들이 계셔서 좋은글이 있구요
그리고 좋은 댓글과 답글들이 있어서
감동방은 언제나 훈훈한것 같아요
이 훈훈함 언제까지 이어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님들께 작은 부탁이 하나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느림보 거북님 글이 좋아서
같이 공유하고자 퍼왔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타 까페에서 작가의 명이
삭제가 된 게시글을 보았답니다
제가 올린글이 작가명이 삭제가 되어 올라와 있어서
저는 작가분께 많이 죄송했어요
그리고 더 이상 폐를 끼치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다시는 그 분의 글을 올리지 말까도 생각했는데
제가 님들께 이렇게 부탁을 드리면
시정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부탁을 드립니다
좋은글 많은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작가님들의 의지와 노력에 폐가되지 않도록
퍼 가실땐 반드시 작가명을 첨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울 회원님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십시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담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추워요 건강 조심하세요 따스한 마음으로 즐거움과 행복하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까치놀님 반갑습니다.
추운날씨에 따스한 마음으로 오신님
저도 정겹게 맞습니다
고운발길 감사드리구요
오후시간에도 눈처럼 맑은시간되세요
천년미소님~! 반가워요
저도 그런걸 가끔 보았어요
내가 어느자가의 글에다 영상을 입혀
올렸는데 다른 곳에 작가명이나 그런것만
지우고 올린글을 보면 좀 씁쓸해요
오늘같이 추운날에는 마주앉아
따뜻한 커피 한잔 나눌수 있는
사람이 간절하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12월 누리세요
반갑습니다 떠돌이길손님!
제마음을 알아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마주앉아 마실수는 없으나
마음으로 탄 이미지 커피는 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맛나다는 상상을 하심서
드시면 좋겠습니다.
오후시간도 행복으로 이어지세요.
천년미소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글 올려주셔서 전 보고만 가는
사람이에요 훈훈하고 정겨운 이 공간이
얼마나 아름다운 글들이 있고 음악이 있고
이것도 우리의 인연이 아닐까요
좋은인연들 오래오래 계속되기를 바램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신나게 살자님
님의 고운 마음씨는
다정한 댓글로 통해서
제가 천만번 알지요
부족한 제가 좋은 인연 덕분에 항상 배웁니다
고운걸음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드문이님
잊지 않고 언제나 따뜻한 마음 내려 주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좋은글이라고 여겨주심도 넘 감사드립니다.
추운날씨지만 님의 마음처럼 따뜻하게 지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맑은맘님 이심전심!!
늘 고운글을 주셔서
어떤 분이실까 저를 자극하게 하시는분!
첨말로 조용한 카페에서
다정하게 담소하고픈 님이십니다.
오늘도 글로 만나뵈어서 약간은 아쉽지만
정겨운 인연이라 생각하고 만족할래요
고운걸음 감사드리구요
오후시간도 예뿐시간 만드세요.
감명깊게 읽고갑니다..
산동사랑님 반갑습니다
직접 곁에서 뵐수는 없지만
님께서 보내주신 댓글의 향기는
정성이 넘칩니다
고맙습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내 삶에 보일러 같은 사람 만났으면 좋으련만
있어야제 말이요 ㅎㅎ
미소님 포근한 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 정읍/신사님도 별걱정을 다 하십니다.
님이 바로 보일러 같은 사람이시면서
누굴 찾으십니까? ㅎ
늘 충고도 곁들여 주시고 위해주시는 답글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후시간도 행복 넘치게 되세요.
내 삶에 보일러 같은 사람은 항상 곁에 있어서 잘 모를수도 있었을걸요 ㅋ
하얗게웃는소녀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상큼한 댓글을!!!
그렇겠네요 등잔밑이 어두운것을요
저도 오늘 가까운 곳부터 찾아봐야겠어요.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죠?
상큼한 댓글에 미소지으며 갑니다~
늘~곁에서 함께 하는 소중한 사람 이겠지요~ㅎㅎ
눈길 안전운전 하시구요..님의 따스한 글과 좋은음악 감사히 담아 봅니다.
늘.건강히시고 행복하세요~~
보일러 같은*인동초*님 방긋이에요.
사시는 곳에는 눈이 오지 않았나요?
여기는 아직 첫눈이 오지 않았답니다.
기온만 조금 내려가서 춥게만 만들어 놓구~
윗지방의 눈을 보니 눈이 많이 기다려지네요
미끄러움과 질퍽이는 눈은
많은 불편을 주지만
그래도 겨울에는 눈이 마음을 활짝 열어주잖아요?
저는 아직도 동심에서 깨어나지를 못했나봅니다.
*인동초*님 항상 건강조심하시구요.
오늘도 그님과의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되세요
눈이 너무 많이 내리고 있네요..~아마두 8~9쎈치 정도는 내린듯.계속내...~
앞에 산이있는데 겨울 설경이 장관이네요..~
춥고.좀불편해도 역시 겨울엔 눈이와야 겨울의 멋이 있지요..~좋은시간 되세요~
@*인동초* 고운*인동초*님


*^&^*

스토리 한 장면 연출하지 않으셨나요




함 해보심도 좋을것 같네요.


기세요

겨 볼까나요

포근한 설경속에서 단잠되셨죠
혹 설원에서 *리오*님이랑
꿈속에서 말이죠
아니
설경이 멋지다고 하시니
오늘 실제로 그님과
이뿐*인동초*님 눈은 녹으면 아주 밉게 보여요
거추장스럽기도 하구요
그러니 녹기전에 맘껏
부러워요 눈이 있어서요
저는 언제쯤이나 눈과 함께 겨울을
인동초님 천년미소^^가 아침인사
일케 내려 놓고 갑니다
오늘도 눈처럼 희고 맑은날 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거운시간 되세요 

저도 댓글을 성의있게 해 드려야 되는데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이해 해 주셨음 합니다
추운날씨 건강조심 하시고
안녕하세요? 신시도님.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댓글 충분히,넘치게 성의가 있는데요?
이렇게 건강까지 염려해 주시는데
더 필요할게 무엇일까요? 훗
고운 답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신시도님께서도
오늘이 가장 추운날씨라고 하니
밖의 기온과 실내의 기온차가 급격하게 변하지 않게 하셔서
건강 항상 조심하세요.
미투 마주않으면얼마나좋을까 !!!!!!!
감사합니다 ....시글에 머물다 울고가네요
많이추운겨울 건강조심하시고
편안한밤 되세요
어느 불치병환자...
꿈~.희망이...님 ~~
님의 댓글이 저를 울리네요
안녕이라는 인사드리기가 머뭇거려집니다
토닥토닥~많이 추워요
항상 옷 따습게 입고 다니시구요
그리고 좋은 일들만 생각하시구요
그리고 맛난것 드시구..
좋은것 보시구..
얼마든지 활기찰 수 있어요
우리는...
좋은 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겨울 사랑 행복 가득하세요.
같은 시간대에 같은게시글에 머물러 주신
김원수님 반갑습니다.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 옵니다
김원수님께서도 겨울 사랑으로 따뜻하게 지내세요
고운 발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지고 좋은 글에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모시고 갑니다

고은 글 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