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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기와 빼기
부유한 가정에서 귀하게 자란 젊은이가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절망에 빠져 거리를 떠돌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겨울, 거리에 쓰러져 죽어 가던 그를 한 늙은 노인이 구해 주었다. 젊은이는 노인의 배려로 몸을 녹이고 허기를 달랜 뒤 노인과 함께 길을 걸었다. 노인은 멀리에서 빛나는 교회의 십자가를 가리키며 젊은이에게 물었다. "자네는 저게 뭘로 보이나?" 젊은이는 당연하다는 듯 대답했다. "십자가 아닙니까?" "그렇지. 그리고 또 다른 것으로는 안보이나?" 젊은이는 십자가를 한참이나 바라보았지만, 그건 그냥 십자가일 뿐이었다. 잠시 뒤 노인이 다시 입을 열었다. "학교에서 배운 '더하기' 표시로는 안보이는가?" 그제야 젊은이는 무릎을 탁 쳤다. "아, 그렇군요. 더하기 표시네요." "아마도 자네는 지금껏 뺄셈만 하며 살아왔나보군. 그래서는 될 일도 안되는 법이야. 이제부터는 덧셈하는 훈련을 하며 열심히 일해보게나. 자네의 인생은 크게 바뀔 걸세."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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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악이 참 좋아요.머물다 갑니다.
새농부님
Nickname이 차암 좋습니다.
다녀가시는 길에 흔적 남겨 주심 감사 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드문이님
함께 하시는 분들께 마음에 드는 사람이시길 바램합니다.
늘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 많이 받아 모든 일이 잘 플려 행복하시고
또한 건강하시길 빕니다.
넘 좋은글 잘읽고 공유하고 싶어서 가져갑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추워요 늘 건강 조심하세요
따스한 마음으로 즐거움과 행복하시고 한주 활기차게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멋지고 좋은 글에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모시고 갑니다

고은 글 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