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 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인생을 알만하고
인생을 느낄만 하니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만 하니
이마엔 주름이 새겨져 있다
한조각 한조각
모자이크한 듯한 삶 어떻게 맞추나
걱정하다 세월만 보내고
완성 되어가는 맛 느낄만 하니
세월은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일찍 철이 들었더라면
일찍 깨달았더라면
좀성숙한 삶을 살았을텐데
아쉽고 안타깝지만
남은 세월이 있기에 아직은
맞추어야할
삶이란 모자이크를
마지막까지 멋지게
완성 시켜야겠다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이지만
살아 있음으로
얼마나 행복한가를
더욱더 가슴 깊이 느끼며
살아가야겠다.
첫댓글
하는 형제 
같이

거운 
스마스

겁게


같이 아름답고

처럼 영롱한






의 향기가


아름다운 자매 님들
뜻깊은 성탄절 은
매우 흫겹고
보내 서리라 밉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모든 가정에 모든 가족분
들이 축복(祝福) 받으며
올 한해를 감사하게
보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란(蘭)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