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겉모습에 의존하지 않고 해안으로
사람을 느낄 수 있다면,
가슴으로 사람을 지킬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아름다움이 사라지거나
상대방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소멸되거나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무한 세월이흐른다 해도 상대방이
곁에 없어도 변질되지는 않겠지요.
무지개 같은 환상의 아름다움과
노을 빛의 숭고함이 깃든 세월의
한 자락에서 꿈의 빛깔을 볼 때면,
순간적인 시력에 의존함이 아닌
영혼의 깊은 울림에서 그를
느낄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비탈진 세월의 양지에서도,
그 세월의 언덕 후미진 음지에서도
피어나는 서로 다른 아름다움이
자란다는 걸 알게되는 날들 속에서
우리가 간혹 역류하는 순한 감정들을
어떻게 다스리며 살아 갈까요.
산다는 것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이며 행복하기 위한
가파르고 힘든 고개 길을 넘어 가는
만족을 향한 길이 아닌 지요.
작은 것에서 오는 마음으로,
느끼는 비워진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늘 행복하게 느끼며
살아 내는 건 아닐까 하네요.
아주 작은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을
누릴 때 마음 안에서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 진정 삶의 질이
달라지는 행복이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좋은글 中에서-
늘 건강, 사랑, 행복 가득한 날 되시길여,...^^*
  
|
첫댓글 올 한해 마음으로 사랑 주신 님들게 인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좋은글 많이 접속 하겠읍니다.
좋은 기억속에 마무리 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 이기도 하구요.
어제도 내일도 아닌 바로 오늘`
좋은 말씀과 인사로 차곡 차곡 추억의 창고가 풍성함을 보았읍니다.
님들
좋은 휴일 잘 보내시길....()
현실에 충실하신 리오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함께 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리오님!!!
오늘도 뵐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합니다.^^
이 아름다운 공간, 까페에서 정말 좋은 분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함께 할 수 있었던 게 가장 뜻깊었고 행복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말로는 흔히 어렵지 않게
말할 수 있지요. 하지만 실행에 옮길 수 있다는 것은 약간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새해에는 계획한 바 실천하는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리오님!!! 마음으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늘 그런 노력을 기울임에도 그리 잘 되지는 않더라구요.
그러나 새해엔 정말 더 노력해봐야겠어요.^^ 소박한 '쑥부쟁이꽃'의
편안함... 그런 휴일 되시길요.^^고맙습니다.
멋진글이네여...^^
고생이 많으신 울 리오님~힘내요.
잠시 시간내서 좋은 작품을 담으셨군요.
음.노래도 좋내요..짧은 시간이였지만 그래도 함께 할수 있는 소박한
소중한 시간에 감사하고 손수 만들어 밥을 함께 먹을수 있는 동행에 많이 감사해요.
역시 정성껏 만들어 먹는 아내사랑의 손맛이 최고지요..ㅎㅎ
리오님..늘 고마워요..내맘 알지요..힘내요.. 항상 밝은 그 고운미소 잃지 마시구요..~~
리오님.여긴 걱정마시고 아버님과 고운밤 편안밤 ..잘자요..~
오늘 고거 ~ㅋㄷ..받아 놓았어요..~
춥지만.식사 잘챙겨먹어요..골고루..~
좋은 글 감사합니다
리오님,,
아세요

하네여..

운닉 보이길래....

2014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잠시 단여 감니다...
^○^ 근하신년
^^ /\ ^^
/\/♣♧\ /\♣
감사여~~~~~~~~~~~~~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담아봅니다
한해가 저물어가네요 무탈없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리오*님 언제나 좋은 글과 음악을 주시어 이 마음 즐겁게 해주셔서 고마웠어요~
올 한해를 이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오는 새해를 행복한 해로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반갑습니다 *리오*님
많이 바쁘시고 힘드실텐데
이렇게 좋은글까지 올려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우리들에게 마음이라는 부분이 없었으면
얼마나 삭막할까요
떨어져 있으면 그 어떤 것도 알수가 없어서
정이라는 것은 애초부터 있을수가 없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마음이라는 보이지 않는 끈이 있어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과 마음이 통해서 정을 나눌수 있겠지요
*리오*님과*인동초*님 처럼 떨어져 계시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늘 곁에 있는 듯 할 테니까요 후후.....
리오님.여긴 걱정마시고 아버님과 고운밤 편안밤 ..잘자요..~
*인동초*님의 *리오*님께 보내는 요 글보니
저도 맘이 짠해 지네요 삼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