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드리블러.. 호나우두, 메시 이 둘의 공통점은 수비수의 동작을 역이용 한다는 것과 상체페인팅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추가로 빠른 스피드와 바디밸런스입니다. 이 두 명 이외에 드리블로 어떻게 요리 할 수 있겠구나 생각한 선수는 없었네요. 바르샤 히바우두도 스피드는 딸렸지만 그런 느낌은 약간 들었던 적이 있었고..
메시도 작은 체구에 비해 강철같은 피지컬로 왠만한 어깨싸움은 그냥 이겨내버리지만 호나우도의 탄력 + 바디 밸런스는 메시의 피지컬 그 이상이었습니다. 왠만한 어깨 싸움에는 호나우도의 탄력을 이기지 못하여 수비수가 나가 떨어지고 잡아 끌어도 힘이 좋아서 버텨내니 속된 말로 담그는 수비를 해야 막을 수 있죠.
그렇지만 호나우도 최고의 장점은 단 몇번의 터치로 오프사이드 트랙을 박살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만큼은 역대 최고가 아닐까 하는 본능의 소유자..
첫댓글 역시 대박
메시도 메시지만.. 호멘도.. 진심.. 와.. 감탄사 연발입니다
근데 어떤 기분일까요 저렇게 축구 하면.. 수비수의 다리가 보이는건가..ㅠㅠ
감각적인건가.. 단 한번이라도 저런식으로 축구를 해보면 어떤 기분일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와...
괴물...
이 선수의 최정점을 아무도 보지못한것이 안타깝습니다.그의 최전성기라 할수있는 나이대를 부상으로 삭제했으니까요
진짜 무릎만 좀버텨줬더라면 좀더 위대한역사가 써졌을텐데 그래두 개인적으로는 임팩트는 최고인듯!수비수들은 멘붕올듯!!
로날도(호멘) 바죠 앙리 메시 델피에로등등 드리블의 천재들이 수비수들을 향해서 뛰어갈때는 정말 전율이 일어나죠 ^^;; 수비를 피해가는게 아니라 그 수비숲에서 가장 치명적인 약점을 본능적으로 파고들어서 공간을 만드는 능력 참 ㅜㅜ 부럽네요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드리블러.. 호나우두, 메시 이 둘의 공통점은 수비수의 동작을 역이용 한다는 것과 상체페인팅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추가로 빠른 스피드와 바디밸런스입니다. 이 두 명 이외에 드리블로 어떻게 요리 할 수 있겠구나 생각한 선수는 없었네요. 바르샤 히바우두도 스피드는 딸렸지만 그런 느낌은 약간 들었던 적이 있었고..
천재 Ronaldo 3인방 중에서도 돌파는 단연 원톱ㅠㅠㅠ 문득 떠오른 생각인데 Ronaldo들의 장점, 그러니까 호돈의 돌파와 딩요의 천재성과 날두의 킥력이 합쳐진다면? 지구가 멸망하겠죠...
예배나 드리고자야겠네요. 호멘....
절대 넘어지질 않으니... 와.... ㅜㅜ 수비수가 아무리 많아도 무작정 달려드는 저 황제의 위엄.
메시도 작은 체구에 비해 강철같은 피지컬로 왠만한 어깨싸움은 그냥 이겨내버리지만
호나우도의 탄력 + 바디 밸런스는 메시의 피지컬 그 이상이었습니다.
왠만한 어깨 싸움에는 호나우도의 탄력을 이기지 못하여 수비수가 나가 떨어지고
잡아 끌어도 힘이 좋아서 버텨내니 속된 말로 담그는 수비를 해야 막을 수 있죠.
그렇지만 호나우도 최고의 장점은 단 몇번의 터치로 오프사이드 트랙을 박살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만큼은 역대 최고가 아닐까 하는 본능의 소유자..
닥치고 호멘이죠.호돈신 ㅜㅜ 그립네요.요즘은 예배 영상도 잘 안 올라오고....
저에게는 영원한 역대 넘버원.
진짜 피지컬은 ㄷㄷㄷㄷ
진짜 메시 vs 호나우두 의 순수실력 비교는 예수님이 위대하냐 부처님이 위대하냐와 같은 문제인거 같습니다.. 둘다 그냥 비교가 무의미하게 최고란 생각밖에는...
전에 봤던거지만 다시쭉~봤습니다.. 진짜최고의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