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축구선수들만의 어두운 과거,힘들었던 과거가 있었다.
힘들었던 과거가 있었고 그러기에 피나는 노력을 하여 지금의 화려한 선수가 된 것이다.
(우리나라 대부분 축구선수들이 가난한 환경에서 축구를 한 선수들이 많이 있죠.)
박지성은 어렸을 때 몸이 굉장히 약했고 가정형편도 어렸웠다고 한다.
그래서 박지성의 부모님은 그런 몸 약한 아들의 체력을 키워주기 위해 밤낮으로 백방으로 전국각지르 돌아다녀 아들의 몸보신을 위해 개구리를 달여 주었다고 한다.
또 그의 발은 축구선수로서는 최악인 평발이었고 다른 선수들에 비해 키가 작았고 왜소했었다.
김남일 그는 어렸을 때 김남일의 집이 빚더미에 올라 않아 아버지는 공사장에서 막일을 하고 어머니는 공사장 밥집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어렵고 힘든 집안에서 자랐다.
황선홍 그는 어렸을 때 어머니가 가출하고 집안이 가난하여 잘 못먹고 자랐다.
고등학교 시절에도 그는 잘 못먹고 자라 물을 잔뜩 먹으며 그렇게 가난과 배고픔의 슬픔을 달래곤 했다.
안정환 그는 어머니가 이혼하구 외할머니품에서 자랐고 초등학생때 수원에서 서울까지 다니느라 키가 작았다.
송종국 선수의 아버지가 해외에서 일하고 국내로 들어와서 사기를 많이 당했었다. 그리고 송종국선수는 그런 환경의 돌파구를 축구로 삼앗는데 배제중학교 시절에 축구화 사실을 돈이 없었다고 한다.
카를로스는 어렸을 때 막노동을 하면서 축구의 꿈을 키웠고 집안이 가난해서 중 3때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지단 그는 알제리계 이민자 가난한 집안의 출신이었다.
토티 그도 한 때 볼보이 출신이었다.
많은 브라질의 세계스타들도 집안이 가난하여 이렇게 축구를 했다.
축구황제 펠레도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브라질 축구선수들 뿐 아니라 남녀노소 축구를 즐기죠)
다음은 앙리의 어린 시절의 애기입니다.(정말 감동임)
티에리 앙리는 1977년 파리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앙리가 유소년시절을 보낸 파리의 빈민가는 언제나 범죄와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고 전과자, 부랑아, 각종 접대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이런 거친 환경을 보고 자란 앙리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느새 파리의 불량소년이 되어있었다. 앙리는 나쁜짓을 서슴지 않고 하고 다녔고 같은 지역에 사는 자신보다 나이 많은 불량청소년들과 어울리면서 악명을 떨치고 다녔다고 한다. 앙리의 별명인 TiTi는 이때 붙은 별명으로 ‘파리의 불량소년‘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당시 앙리와 어울렸던 친구들은 앙리가 축구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지금쯤 악명 높은 마피아 혹은 전과자가 되었을 거라고 말한다.이러한 앙리의 행실 때문에 앙리의 아버지는 하루라도 근심걱정을 하지 않는 날이 없었다. 한때 축구선수이기도 했던 앙리의 아버지는 앙리를 이러한 ‘어둠의 세계’에서 끌어올리기 위해 축구를 가르치기 시작했고 훌륭한 운동신경 탓에 앙리는 각종 테크닉들을 금방 배워가며 축구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축구선수의 길을 갈 것 같았던 앙리는 잠시 다른 길을 걷게 된다. 왜냐하면 앙리가 다니던 학교의 체육선생님이 앙리가 가진 유연성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고 400mH(400m 허들)선수를 하라고 권유를 했기 때문이다. 앙리는 처음 보는 허들이란 운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결국엔 400mH 선수의 길을 가기로 결심한다. 타고난 운동신경 탓에 앙리는 육상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점점 육상에 빠져들기 시작했다.육상에서 엄청난 재능을 보인 앙리의 미래는 더 이상 앙리와 어울리던 불량배들의 미래처럼 어둡지 않았다. 육상선수로서의 길은 열려있었고 미래는 보장된 것만 같았다. 하지만 앙리는 이러한 육상선수의 길을 접고 다시 축구선수가 되기로 굳게 결심한다. 앙리가 축구선수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바로 네덜란드의 천재 골잡이 반 바스텐이었다. 우연찮게 본 축구중계에서 본 반 바스텐의 플레이에 매료된 앙리는 축구의 참된 매력에 사로잡혔고 앙리는 다시 축구선수를 하기로 굳게 다짐한다. 반 바스텐을 자신의 모델로 삼고.
우리가 현재 바라보고 있는 축구스타들의 화려한 모습 뒤에는 이렇게 어렵고 힘든 시절이 있었다.
자신에게 닥쳐온 환경과 고난을 뛰어넘기 위해 그들은 피나는 땀과 노력을 해왔기에 현재 위치까지 온 것이다.
그들의 힘들고 어려운 과거가 있었기에 지금 그들의 영광이 더 빛나고 화려한 것은 아닐까요??
◆기타 명언◆
영광이란 한 번도 실패함이 없이 나아가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실패할 때 마다 조용히 그러나 힘차게 다시 일어나는데 있다. -스미스-
추위에 떨어본 사람일수록 태양의 따스한 맛을 안다. 이와 마찬가지로 고난을 많이 겪은 사람일수록 생명의 귀중함을 안다. -휘트먼(영국의 시인)-슬픔이란 누구든지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슬픔을 이겨내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늘 슬픔이 따를 것이다. -셰익스피어-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장 자크 루소-
첫댓글 김병지 농부의 아들 ㅡ;;ㅋㅋㅋㅋㅋ
저거 토티아니고 델피에로 아닌감
와...토티가 볼보이였던 사실은 처음듣네요,카를로스에 대한 얘기도~
농부라고 해서 가난한건 아닌것 같은데...농부도 엄연히 직업인데..쫌그런듯
축구는 자기자신과의 처절한싸움이다 그래서 나는 성공한사람들을 존경한다~
좋은 자료 감사요 ~~ 침좀 뱉은 앙리 낄낄
앙리 대단하다 ... zzz
엇..토티의 이야기에 델피 사진이...등번호 보고 착각하신 듯..^^ 반 바스텐에서 소름이 돋네요...앙리..진짜 멋있네요..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났다.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났다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났다.......
앙리 멋있어~
멋지군뇨ㅎㅎㅎ
정말 대단한 애들
앙리 덕분에 축구보는맛이 있다
앙리....
저도 왜이렇게 웃긴지..ㅋㅋ;;무슨 안타까운상황이 적혀있는것도 아니고 농부의자식이라고만 달랑...ㅠㅠ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났다 이말이 왜이렇게 웃기지 ㅋㅋㅋ 근데 농부가 그렇게 부자는 아니지만 농부라고해서 다 가난한건 아닌데... 과수원집 아들이 부자집 아들이라고 불리지 않았나?
잘 봤습니다. 덕분에 힘을 얻었어요^^
죄송하지만 김병지 고아 아닌가요??
카를로스는 어렸을때 쇠파이프를 많이 들어서 키가 작나??
역시 앙리 빠른 이유가 잇엇네
농부들은 부자가 많은데..;;
앙리 진짜 감동이다 ㅜㅜ
소름... 노래와 함께..
반바스텐을 보고 희망을 가지고 불우한 과거를 보낸 앙리.. 이젠 세계의 여러 꿈나무들이 앙리의 플레이를 보고 희망을 키우겠죠!
다들 대단~!!
첫댓글 김병지 농부의 아들 ㅡ;;ㅋㅋㅋㅋㅋ
저거 토티아니고 델피에로 아닌감
와...토티가 볼보이였던 사실은 처음듣네요,카를로스에 대한 얘기도~
농부라고 해서 가난한건 아닌것 같은데...농부도 엄연히 직업인데..쫌그런듯
축구는 자기자신과의 처절한싸움이다 그래서 나는 성공한사람들을 존경한다~
좋은 자료 감사요 ~~ 침좀 뱉은 앙리 낄낄
앙리 대단하다 ... zzz
엇..토티의 이야기에 델피 사진이...등번호 보고 착각하신 듯..^^ 반 바스텐에서 소름이 돋네요...앙리..진짜 멋있네요..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났다.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났다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났다.......
앙리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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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애들
앙리 덕분에 축구보는맛이 있다
앙리....
저도 왜이렇게 웃긴지..ㅋㅋ;;무슨 안타까운상황이 적혀있는것도 아니고 농부의자식이라고만 달랑...ㅠㅠ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났다 이말이 왜이렇게 웃기지 ㅋㅋㅋ 근데 농부가 그렇게 부자는 아니지만 농부라고해서 다 가난한건 아닌데... 과수원집 아들이 부자집 아들이라고 불리지 않았나?
잘 봤습니다. 덕분에 힘을 얻었어요^^
죄송하지만 김병지 고아 아닌가요??
카를로스는 어렸을때 쇠파이프를 많이 들어서 키가 작나??
역시 앙리 빠른 이유가 잇엇네
농부들은 부자가 많은데..;;
앙리 진짜 감동이다 ㅜㅜ
소름... 노래와 함께..
반바스텐을 보고 희망을 가지고 불우한 과거를 보낸 앙리.. 이젠 세계의 여러 꿈나무들이 앙리의 플레이를 보고 희망을 키우겠죠!
다들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