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나무아미타불
 
 
 
카페 게시글
맑은 자유게시판 나무아미타불 조계종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자안심 추천 0 조회 240 09.02.26 01:1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2.26 06:11

    첫댓글 감사합니다_()_

  • 09.02.26 10:36

    우와! 통쾌, 상쾌, 명쾌하다. 마곡사 뒷방에서 말사 판돈삼아 패 돌리고 한 작태는 이젠 고전입니다. 구례화엄사 전 주지의 구속사건은 어떠한지요. 이젠 불자들이 나설 차례입니다. 침묵이 더 이상 금은 아닙니다. 바꿔야합니다. 그래야 불교의 미래가 보장됩니다.

  • 09.02.26 11:06

    올바르게 지적하신 스님의 글에서 아직은 불교가 살아있슴을 느낍니다. 더 늦기 전에 자정의 노력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불자들의 본보기는 스님들입니다. 스님들 저마다의 행에서 진정한 수행자의 모습이 나툴때에 불교는 꽃피울것입니다.

  • 09.02.26 16:09

    정말 시급한 것이 불교 정화운동입니다 뜻있는 스님 그리고 재가불자들이 힘을 모아 불교를 바로 세우고 교단을 바로 잡아야합니다 ()

  • 09.02.26 21:38

    스님의 글귀 한자 한자마다 가슴을 저림니다. 석가여래께서는 물질과 정신이 본래 없다하시면서 모든 욕망을 발바닥의 때만큼도 여기지 않으셨다 하십니다. 그런데 지금은 인과법 하나 믿지 못하고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참으로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칠불통게가 절실히 그려집니다. 악을 끊고, 선을 받들어, 스스로 맑아지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라. 출가하여 스스로 맑히지 못한다면 사기중의 사기일 것입니다. 참회합니다.

  • 09.02.26 22:35

    새로움이 부처라는데... 묵어터져 버티는 곳은 종교집단 뿐인 듯... 살아 숨쉬는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 11.01.30 13:07

    불교가 저에게 새로운 삶의 지표를 열었음에 감사~ 종단에 병이 들어 있음을 아는 것과 이처럼 귀중한 말씀이 있다는 것은 곧 종단이 살아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라 생각. 병을 알리면 치유된다고 합니다. 이런 법문이 처방전의 시초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