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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작 자작시 낙 화 (落 花) -답답한맘에다시올립니다넓은양해를...
소연 조성덕 추천 2 조회 91 14.04.29 09:4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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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29 22:40

    첫댓글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그심정 알고도 남습니다
    근데 마지막 연은 좀 중화하셨으면...
    그래도 우린 다시 일어서야지요
    마음 추스리고 건강하세요 소연님

  • 작성자 14.04.30 19:08

    용서하소서-
    저는 본 내면은 여리고,여성스러운 면이 많아요.
    지난 저의 졸시를 보셨기에 부드러운 시도 있음을 아실 거에요.
    그런데 세상 풍파를 겪으며 과격하고 파괴적인 정서도 많이 혼합되더라구요.
    세상에 발붙여 울고,웃으며 한세상 살기에 당연하지않나 합리화 해 봅니다.
    솔직히 저는 지금이라도 대머리를 도끼로 찍어 죽일 수만 있다면 한치도 망설임이 없지요.
    그 뻔뻔한 문어 대가리를-
    용서하시소서-
    함께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일 갔다와 막걸리 한 잔 합니다.ㅎㅎ
    내일도 일 가서 뼈가 부서지도록 일 해야지요.
    세상의 한은 내가 다 뒤집어 쓴 듯...

  • 14.04.30 18:47

    답답한 마음
    국민 모두의 마음이겠지요

  • 작성자 14.05.03 21:33

    그렇습니다.
    극치로 달리는 이기주의의 우리나라가
    한심스럽고,걱정이됩니다.
    우리나라가 너무 무서운 세상이 되가고 있어요.

  • 14.04.30 22:38

    소연님 너무 힘들어 마십시오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더이상은 더이상은
    바래봅니다

  • 작성자 14.05.01 00:11

    야.
    평안히 주무세요.
    저는 너무 늦엇네요.
    내일 5시에 일어나야하는데,
    큰일이네...
    그럼,저도 자야겠네요.
    안녕히~~

  • 14.05.01 21:42

    그러네요, 무척 잔인한 시간이고
    4월의 아픔은 5월에도 이어져 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좋은곳에 영면하소서,
    늘, 건강기원^^*

  • 작성자 14.05.02 10:24

    우리나라도 이번 일로 해서
    크게 성숙해지는 국민과,나라가 될 것이라 믿어봅니다.
    모처럼 화창한 봄날입니다.
    평안한 오늘이 되십시요.

  • 14.05.06 20:14

    저 역시 그러합니다.
    탐욕에 눈이 멀고 양심을 버린 짐승만도 못한 쓰레기들...

  • 작성자 14.05.06 23:33

    날세운 도끼로 다 찍어 버리고,
    위에서 하래까지
    관리들을 모두 바꿔야하지요.
    그래봐야 똑같겠지만...허허허
    그게 세상이지요.
    세상 버리고 이렇게 시골에 박혀 하루 세 병 막걸리로 사는 것도 괜찮습니다.
    담배도 실컷 피우며...
    자유 잃었을 때를 생각하면 담배 한 개피 피우는 게 얼마나한 행복인지...허허.

  • 15.04.29 22:07

    깊으신 시심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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