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 터질 듯한 그리움 ♡ 하늘빛/최수월 (낭송:고은하)
가슴 터질 듯한 이 그리움 쏟아지는 빗물에 씻어도 보고 햇살 고운 하늘에 말려도 보았건만 그립기는 매일 마찬가지
잊어보려 무던히도 애도 써보았건만 가슴에선 한 그리움만이 맴돌 뿐 목이 메어 차마 그리운 이름 부르지 못한 가슴엔 스치는 작은 바람소리에도 눈물 고입니다.
못 견디게 그리운 이름 세월이 흐르면 마른 낙엽되어 가슴에서 지워질 줄 알았는데 여전히 그리움 가득한 가슴은 저리고 아파 멍울 집니다.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얼굴 가슴 저리도록 왜 이렇게 보고 싶은 걸까 그 어떤 사랑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가슴 터질 듯한 이 그리움 얼마만큼 세월이 흘러야 아프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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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그대"
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져 줄수
없는 사랑과 겸손(謙遜)입니다
'마음을 사랑하는 그대만이 마음을
만져 줄수있고 마음을 움직 일수 있는..
'사람은 그대 내가
오늘도
애잔한 사랑시 올리셨네요.
란님..
오늘도 향기나는 하루되세요.
세월이 약이라는데요...
의향기님..
오랜 세월이 흐른다 해도.
터질듯한 그리움은 쉬..잊히지 않을것 같아요...
애잔한 글..
함께 합니다....수고 많으셨어요..
오늘 정말 춥네요...
건강조심 하시구요.란
계속 되겠지요 그 아픔!!!!!!!!!!!!!
잠시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세요.
그리움을 전해주는 낭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