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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랑 옛날의 그 집 / 박경리
이내 추천 0 조회 127 08.05.07 17:3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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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07 21:56

    첫댓글 내 이다지도 불편찮은 것은 비우지 못하고 가득가득 채우고 싶은 욕심때문...

  • 08.05.08 00:03

    "모진 세월 가고 / 아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리 편안한 것을 /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선생님, 편히 좋은 곳으로 가셨겠지요.

  • 08.05.08 15:57

    토지의 어머니, 어린 아이마냥 편안한 마음으로 흙으로 돌아가셨지요. 문학과 환경의 보전을 위해 힘쓰셨던... 손수 농사를 지으면서 삶을 실천하셨던... 고인dl 되신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흙이 존재하는 한, 우리의 기억 속에서 영원할 겁니다.

  • 08.05.08 20:46

    참 아쉽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08.05.08 22:15

    이 세상의 끝의 끝으로 온 것 같이 / 끝의 끝이라니... 더하여 사마천을 생각하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토지>라는 작품이 나올 수 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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