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음악같은 사람에게

<CENTER> <TABLE title=정읍신사 style="BACKGROUND: #afeee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15> <TBODY> <TR> <TD> <CENTER> <TABLE title=정읍신사 cellSpacing=5 borderColorDark=#669900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ColorLight=#669900 border=3> <TBODY> <TR> <TD style="TEXT-ALIGN: center"> <EMBED style="HEIGHT: 307px; WIDTH: 439px"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eight=307 width=439 src=http://pds44.cafe.daum.net/original/9/cafe/2007/08/10/13/51/46bbeeb91381e&.swf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UL> <UL> <UL> 좋은 음악같은 사람에게<A style="TEXT-DECORATION: none" href="http://cafe.daum.net/daum1000" target=_blank>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힘들게 걸어가는 모습 때 론 참으로 애처롭습니다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말이 없이 걸어가지만 정작 필요한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무슨 끈으로 엮어져 이렇듯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섰는지 모를 일입니다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 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내림을 느낍니다   무어라 한 마디 더 한 것도 아니고 그저 내 이름을 불러 준 게 다인데 말입니다   산다는 게 참 우스운 것 같습니다 뭐든 다 준다고 해도 더 허전하기만 하던 가슴이 다정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 한번에 히죽 히죽 웃고 있으니 말입니다   가슴이 맞닿은 감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바라보는 여유와 싸~한 그리움 같은 거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한 요즘입니다.   - 시,배은미 -   <EMBED style="HEIGHT: 186px; WIDTH: 250px"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eight=186 width=250 src=http://cfile9.uf.tistory.com/media/1266FC424DF14E2B02337A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menu="0" quality="high" a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UL></UL></UL></A></TD></TR></TBODY></TABLE></CENTER></TD></TR></TBODY></TABLE></CENTER> <STYLE> body { background-image:url(http://cfile288.uf.daum.net/image/227E113D54B929FB037D37);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repeat;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 }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STYLE> <EMBED hidden=0 type=audio/mpeg height=0 width=0 src=http://miseon4788.cafe24.com/Wild%B8%ED%BF%AC%C1%D6.wma autostart="true" volume="0"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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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ノ감동좋은글 좋은 음악같은 사람에게

정읍↑신사 추천 8 조회 465 15.02.06 12:4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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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예다손불광점
15.02.06 13:24

첫댓글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읍↑신사
작성자 15.02.07 08:07

예다손님!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돼세요~~~
여행별
15.02.06 13:29

아름다운 시..음악 감상 잘하고 갑니다~
정읍↑신사
작성자 15.02.07 08:07

여행별님 안녕하세요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돼세요~~~
수수한사랑
15.02.06 15:36

힘이 되는 좋은글
소중히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읍↑신사
작성자 15.02.07 08:08

수수한 사랑님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그리운애
15.02.06 18:09

감사합니다
정읍↑신사
작성자 15.02.07 08:09

그리운애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운 댓 글 감사합니다
언젠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돼세요~~~
사근달 왕
15.02.06 20:03

좋은글 감사함니다~~^^
정읍↑신사
작성자 15.02.07 08:10

사근달님 반갑습니다
안 그래도 닉네임이 개성이 강해서 내가 팬인데
댓 글까지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돼세요~~~
핑크하트
15.02.06 21:06

정읍신사님..워요..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이 있다면
행복이겠지요..

벌써..금요일 입니다...
한주동안 정읍신사님..수고 많으셨어요,,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정읍↑신사
작성자 15.02.07 08:14

사랑에 빠져서 좋아도 후유증이 만만해서 힘들고 ..
안 하잖니 서운하고 허전하고 심심하고
참, 딜레마예요 ㅎㅎ

나도 때로는 첫사랑같이 연상에 여인한테 푸~~욱 빠지고 싶어용 ㅎㅎ

방장님 너무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고마움을 느끼며 건강관리도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집시별
15.02.06 22:12

신사님의 좋은글과 음악에
쉼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정읍↑신사
작성자 15.02.07 08:16

집시별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내마음의 촛불
15.02.06 22:40

감입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정읍↑신사
작성자 15.02.07 08:17

촛불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 감사드리며
행복한 주말 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