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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 type=audio/x-ms-wma hidden=true src=http://a.tumblr.com/tumblr_ncskx71QUC1tu534wo1.mp3 Volume="0" AutoStart="true"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strong><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24pt;">인생은 내릴수 없는 기차여행 </span><br><br><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인생이란~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보이지 않는 승차권 하나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다합니다. </span><br><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 번 승차하면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되돌리지 못하고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절대 중도에 하차할 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span><br><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가다보면~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푸르른 숲으로 둘러진 산들이며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되어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을.. </span><br><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때로는~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어둠으로 찬 추운터널과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때로는 뜨겁게 숨막힐듯한 험한길을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지나갈 때를 맛보기도 합니다. </span><br><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허나~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 해서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릴수는 없는거겠지요. </span><br><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목적지에도 채 도착하기전에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승차권을 찢어 버리고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중도하차 하려는 인생은 어리석다 하겠지요. </span><br><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인내하며 가야겠지요.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나면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보다 아름다운 햇살이 나의 머리맡에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따스하게 내릴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span><br><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 박성철의 "등불 2"중에서 - </span></strong><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span><!-- --><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span><!-- end clix_content --><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span><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span></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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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동방을 늘 빛내 주시는 모든 분들!
환절기 건강 하세요.
이곳은 경칩이 무색하게 폭설이 내려 눈 치우느라 허리가 휘겠네요.
이번이 마지막이었으면
어서 꽃피고 새 우지짖는 따스한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블랙향 알로하! 블랙향님!
당연히 블랙향님은 감동방에서 보석같이 빛나는 분이시지요.
앞으로도 귀한 글, 제 마음에 전율을 느낄만한 좋은 글, 감동글 많이 올려 주시와요. ㅎㅎ
소중한글 아음깊은곳에 고이 간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과 웃음이 늘 함께하시는 고운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하모니4님! 좋은날 되시고요.
이렇게 정성스런 대글로 기쁨 주시니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블랙향 이번에 유럽에서 유레일 패스로 기차 타고 유럽을 횡단해 보았습니다.
너무 낭만이 넘치고 오래 추억에 남을 것 같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대글로 빛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대글 달아주시니 오히려 제가 감사해야지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인생은 하차없는 승차권으로 여행하는 기나긴 여행길이죠 `
공감합니다 간혹 쉬는곳은 일을지라도 하차는 곤란하지요
후회없는 인생길은 오로지 앞가림은 기본이고 첫째는 건강이겠지요
이시간도 행복하기고 봄
이렇게 제 글에 공감 대글 달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환절기 건강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끈기를 배우고..
인내를 배우며...승차권 하나쥐고..
아름다운 여행길이 될수 있도록 해야 겠어요..
이곳은 24절기중..
개구리도 겨울잠에서 깨어 난다는 경칩입니다..
고국의 개구리 소리가 들려 지시는지요..
오늘도 수고하신...younghmission님..
레몬처럼 상큼한 하루 보내시길..기원 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살루! 핑크하트님! 이곳과 시간대가 정반대라 핑크하트님 주무시는 시간대에 답신을 보내네요.
이곳은 경칩에 폭설이 내려 계절이 거꾸로 가는 것 같습니다. ㅠㅠ
겨우내 며칠 걸러 눈이 오는 통에 녹지 않은 눈으로 온통 하얗습니다.
눈 치우기가 지겨울 정도네요.
이번 겨울은 정말 길어요.
봄을 느낄 수 있는 날이 속히 왔으면 합니다.
핑크하트님! 편한 밤 되세요.
향기나는 대글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후니맘1님! 방문해 주시고 향기 대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굿밤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