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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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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랑 언젠가는 / 조은
플로우 추천 0 조회 265 10.05.31 15:1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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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31 22:19

    첫댓글 쭈욱 읽다보니, 읽고나니 가슴이 짠해지는 시네요. 상한 마음 곱씹는 버릇, 저도 가지고 있거든요. 제가 상한 마음 곱씹는 동안 놓치고 있었던 모든 것들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이 생깁니다. 슬퍼하지 말고 가만히 반성해보고 싶어요.

  • 10.06.01 07:39

    좋은 시 잘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10.06.02 11:32

    받기만 하는 것같아 미안하기도 하지만 , 시사랑에게 플로우님께 감사하는 마음도 늘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가슴 찡한 게 좋은 아침을 만들어 주네요...

  • 10.06.03 16:30

    좋은 시 읽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는........깨달아지는 그날이 오겠지요?

  • 10.06.04 09:11

    아침에 발견하는 가슴을 울리는 시...이래서 시를 사랑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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