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 피라미드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멕시코의 아즈텍과 마야피라미드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국 본터에 피라미드가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있다고해도 믿지않겠죠.
이유는 거의 미국의 피라미드 약 98%가 파괴되었기때문이죠.
나머지 2%는 대다수의 미국인들도 그존재를 모른다는점.
아니, 보여줘도 의아해하거나 믿기를 거부합니다.
인디안들이 대도시와 피라미드를 건설했다는 말은 처음 들으셨을겁니다.
하지만 그들이 살던 도시는 인구가 많게는 천만명이었다고합니다.
유럽에서 온 미국정착민들의 기록엔 북미 인디안들의 인구가 대략 5천800만명이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 미국 독립전쟁과 남북전쟁은 알아도 인디안과의 전쟁은 모르시죠?
알아도 겨우 커스터 장군의 200명 대 2,000명의 인디안과의 전투?
아니면 서부영화가 보여주는 인디안들의 잔인성을 묘사했던만큼만 아시겠죠....
하지만 서부시대와 독립전쟁 이전에 유럽과 미국정착민들의 협공아래 인디안들과의
전쟁이 있었습니다.
스페인, 프랑스, 영국과 미국 정착민들은 수만명의 군을 동원해 인디안들을 몰아낼
생각을합니다.
하지만 인디안들의 숫자는 결코 극복하지 못할만큼 많았습니다.
백인들이 생각해낸것이 바로 전염병이었습니다.
유럽인들은 자신들의 수만명뿐인 군사가 한도시의 천만명이나되는 인디안들을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알고 역사상 처음으로 화학전쟁을 시도합니다.
결과는 대략 5천만명이 50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죽어나갔고 나머지는 백인들을 맞서
싸우다 전사하였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던 인디안들은 벌거벗고 문화와 글도 없는 야만적인 사람들이죠?
인디안들은 백인들을 죽이고 그들의 머리가죽을 사냥트로피로 소지하는등 백인들의
마을을 습격하는 야만인들로만 알지만 모두 날조입니다.
인디안들을 괴롭히고 죽여서 머리가죽을 벗기는 행위는 백인들이 인디안들의 작은
마을들을 습격하고 약탈할때 벌인 행위였고 차츰 그수가 늘어나는것을 보고만 있던
인디안들은 똑같은 방식으로 백인들에게 앙갚음한것입니다.
백인들은 새세상이 탐이나 곳전쟁에 돌입하며 화학무기를 사용합니다.
그리하여 백인들은 자신들의 병자들이 사용했던 담요를 인디안들에게 선물합니다.
그리고 반세기동안 5천만명의 인디안들이 목숨을잃습니다.
지금 시대 우리가 알고있던 인디안들은 겨우 동물가죽으로 지은 오두막이나 텐트
생활을 했던 유목민족 문화도없는 야만인들로만 알고있었죠.
역사책은 승자에 의해 쓰여진다는것은 우리가 너무도 잘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문명인들을 몰살시키는 행위는 먼훗날에 심판을 받기 때문에 조심해야했죠.
그것을 잘알고있던 백인들은 명분을 내새웁니다.
바로 야만인과 이교도라는 이름으로 인디안들과 그들의 문화 모든것을 없애버립니다.
오늘날까지 소수의 역사학자들만이 이사실을 알고있습니다.
인디안들의 대도시와 피라미드 그들이 백인들에 의해 점점 서쪽으로 쫓겨났고 그것으로도
부족했던 백인들은 마지막 인디안 부족들을 없애기위해 당시 인디안들의 이웃인 맥시칸들을
인간질해 인디안들을 몰살시킵니다.
백인들의 잔인함은 역사책에 반복되어 수없이 장식합니다.
모세가 히브루인들을 대리고 이집트를 탈출하여 수많은 나라들을 짓밟았고 모두를 죽였다고
구성경에 기록된것을 시작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도교인들을 죽인다는것은 합당하다고
그들은 믿고따릅니다 오늘날까지.....
십자가군, 스페인 종교재판, 아즈텍과 잉카의 몰살, 북미인디안의 대학살, 아프리카, 남미,
중동, 태평양, 대서양, 아시아의 식민지배, 2차전쟁, 아프간등등 모두 백인들이 이교도라는
더러운 이름아래 만들어낸 합당한 전쟁들입니다.
God have Mercy on Our Souls.....
첫댓글 에고... 역사는 승리한 자들에 의해 쓰여진다는 것에 완전 공감합니다
미국에 저런 피라미드가 있었다는 것에 놀랍고 그것이 인디안 들에 의해 만들어진것에 또 놀랍니다
단숨에 읽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2222222222 세계사를 빠삭히 알고있다 자부하던 저도 인디언산 피라미드는 몰랐네요
그러게 그 넒은 북아메리카에 거의 사람이 살지 안았을 정도라는게 말 자체가 안되긴 했죠..
그리도 빨리 그 넒은 땅을 정복할수 있었다는건.. 그만큼 물불안가리고 잔인했다는것일수도..
아메리가 원주민들이 질병에 의해 인구의 90%가 전멸했을 것이라는 제시한 책이 "총균쇠"라는 책입니다.
바로 천연두에 의해서이죠. 하지만 의도적으로 병을 옮겼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그뒤 후속 연구가 얼마나 이루어져졌는지는 모르지만, 당시의 지식 수준을 볼 때 15~16세기 유럽인이 생화학전이라는 지식과 개념을 가지고 있지는 못했을 겁니다. 세균이라는 개념 자체가 당시에는 없었죠. 물론 흑사병이니 천연두니 하는 병에 대해 "천벌"이라는 생각은 했었습니다만...
머리가죽도 백인이 먼저 시작한 것이고 더 잔인하고 못된 짓을 한 것은 맞지만 근거가 미약한 것도 있군요.
그리고 신대륙에서는 매독이라는 병을 서구에 전파했지요.
하지만 구대륙의 사람들은 오랬동안 도시를 이루고 살면서 극악한 위생환경상에서 단련된 탓인지 신대륙에서만큼 파괴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우리가 현대 사회에서, 위생위생 하면서 청결한 것을 너무 좋아하면 면역력이 약해져서 먼 훗날 인디언과 같은 꼴이 날지도 모른 다는 것은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겁니다.
천연두 썼구여 또 화학전쟁을 인디안들에게 시작한것도 미국 역사책에 나옵니다 ^^. u.s. history~위키피디아에서 scalping 치시면 유라시아와 사이티안들의 풍습으로 기원전 440년에 그리스 역사학자 헤로두투스가 기록하였습니다. 이후로 잔인성과 적에게 공포심을 유발하기위해 백인들의 트레이드마크가 됩니다. 제가 올린 모든 글들은 역사책 그대로 옮긴것입니다 뺀것없구 더한건 많은 사람들이 몰랐던 진실뿐입니다. 위키피디아에서 모든 자료를 찾을수있습니다. 제가 틀릴수도있겠다는 생각은 항상하고있습니다, 님께서 지적해주셔서 ㄳㄳ 그런데 제가 결벽증환자인건 어케알았죠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재밌네요 다른사실들도 알려주세요^^
인디언들 참 지혜로운 사람들이던데... 유럽인들이 인류에 못된 짓 많이 하긴했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