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많이 보고 싶다 글/한명희
친구야 오늘은 참 많이 보고 싶다
차한잔 옆에 두고
고운 음악을 들으며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우두커니 앉아 있노라니
친구의 모습이 그려지지 않겠어
내가 친구를 좋아하게 된건
느낌이 좋고 ~
착한 심성 때문이었지
세월이 흐른 지금도
내 마음 친구에 대한 감정 그대로야
물론 우리의 모습은
많이 변해 있을거라 봐
친구야~~늘 만남을 뒤로 한채
살아가고 있지만
그래도 마음의 끈으로 이어진
우리의 우정은 우리가 느낄수 있는 그곳에
언제나 있어 주길 바란다
이젠 정말 친구가 생각날
봄도 오고 있다
우리가 이렇게 찾는것은
어제 오늘뿐이 아니고
늘 그리움속에 행복한날 그리며 살아온것 같다
내 마음속 유일한 내 친구~~
언제까지나 친구 가슴에 머물러
바람이 아닌~소중한 의미로
서로의 가슴에 기대어 살자
내가 만난 소중한 한사람
친구야 많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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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글을 읽고 있으니 한참을 만나지 못한 친구가 보고싶고 그리워집니다. 오늘은 전화를 해서 잘 있었느냐고 안부라도 전해 보렵니다. 좋은글과 좋은음악에 취하여 한참을 머무르다 갑니다.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글과 예쁜 배경 잘 보고 있읍니다.고맙습니다.퍼갑니다.감사~~
옛고향 친구들이 그리워지네요... 가져갈께요 감사~~
친구 말만으로도 좋아요 오늘은 친구와 전화라도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