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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향기실 재혼에 조건 ...........
코코로88 추천 0 조회 417 10.06.21 08:59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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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1 09:20

    첫댓글 날카로운 지적과 평온함을 주는 음악 감사...

  • 10.06.21 09:47

    ()

  • 작성자 10.06.21 10:49

    네 감사 함니다

  • 10.06.21 15:55

    새내기 이시네요
    오심을 환영합니다.

  • 10.06.21 19:28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한 곳이라 열심히 방문하고 댓글 남기고 그럴께요^^

  • 10.06.21 09:31

    우리가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혼에도 두가지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한가지는 삶의 있어서 상대가 너무 힘들게하고 어떻게 살수가 없을경우이고 또 하나는 해서는 아니되는 불륜을 저질러서 헤어지는거입니다 우리 부부님들 사랑하는 자녀들이 있잖아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06.21 10:49

    네 감사 드림니다

  • 10.06.21 11:21

    옛 선인들께서는 옷깃만 스처도 인연 이라고 하여 쉽게 해여질줄 몰랐었고 시집가서 사흘만에 낭군이 죽어도
    그집 귀신이라고 재혼은 없었습니다 지금은 자식까지 낳아놓고 헤여진다니 안타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6.21 15:57

    인생을 살면서 어느 누군들 이혼을 한번쯤 생각해 보지 않은 부부가 있으리오.
    하지만 자식위해..부모위해..형제들 위해..주위 체면을 위해,..
    이런 저런 명목으로 이혼만은 안하려고 다들 노력하면서 살게 된것 같아요.

  • 10.06.21 15:58

    물론 얼마나 고통 스러웠으면 이혼을 했을까마는
    쉽게 이혼하는 요즘 시대의 안타까운 실태를 보면
    착찹한 마음 금할길 없더군요.

  • 작성자 10.06.21 18:37

    네 맞슴니다 오죽하면 이혼을 하겠어요?

  • 10.06.21 11:33

    적적한 시기 좋은글 주셨네요..고운하루 되세요..감사..~~

  • 10.06.21 15:58

    오심을 환영합니다.^^

  • 10.06.21 15:58

    자주 오시어 댓글도 달아주시고 활동 부탁드립니다.

  • 10.06.21 15:59

    남의
    사생활을
    이래라 저래라
    할수는 없겠지요
    오즉 했으면 이혼을 하겠어요
    그러나 이혼많은 말아야 되겠지요

    맞추어
    사는거지요
    부족한 부분은 체워주고

    남는
    부분은
    나누고 공유하며
    이해와 사랑으로
    서로 토닥이고 보듬고 사는것이지요..^*

  • 10.06.21 16:01

    이궁
    제 자리에 한발 빨랐구료..ㅎㅎ
    방가.//.방가...

  • 10.06.21 16:03

    코로코88님!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모처럼 오시여 글을 올려 주시여 고맙습니다..^*

    늘..건강 하시구요..^*
    좋은일만 있으옵소서..^* 방가습니다..^*

  • 작성자 10.06.21 18:37

    네 감사 함니다 건강하시고요 그냥 제 생각임니다 ㅎㅎㅎ

  • 10.06.21 16:01

    아주 좋은 말씀이라서 정독해 봅니다.
    만약에 저라면
    제가 이혼이나 사별을 했다면
    저는 자신있게 말합니다.
    절대로 재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 10.06.21 16:04

    글쎄요
    제가 자유가 없이 결혼 생활을 해서 그런지
    저라면 하루세끼 먹을거리가 없어도 재혼은 절대로 안할거 같아요.
    경제적으로 힘들어..??
    아이들을 혼자 키울 능력이 없어서..?
    노후가 걱정이 되어서...??
    재혼인데 당연히 돈많은 사람하고 재혼해야지..?
    주변에 재혼을 원하는 대다수 여자들의 생각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 10.06.22 00:13

    저는 주변에 재혼을 할까..?라고 망설이는 여자들에게 말합니다.
    재혼은 심사숙고 하라고?
    더군다나 사랑보다도 조건이 맞는 사람을 택한 경우는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재혼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그러한 저를 이해를 못하는 여자들이 있는데
    나중에는 고맙다고 하더군요.
    재혼했으면 오래가지 않아서 이혼할 뻔 했다구요.^^

  • 10.06.21 16:08

    조건이 맞아서 상대를 택하고
    시간을 두고 사귀어 보니
    실망했다는 것이지요.

    제 댓글에 재혼했거나
    재혼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결례가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그냥 저라면...
    재혼하지 않겠다는 뜻을 이야기 한것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 10.06.21 17:21

    스카님 방가 워유
    스카님 생각과 제생각이 딱 맞아 떨어지네요 ...
    저도 제가 만약에 그런상황이라면 저는 절대로 재혼은 하지 않을것이라고 ...?

  • 작성자 10.06.21 18:39

    그래도 혼자서 산다는것은 너무 외롭슴니다 사람이 얼마나 그리운지 모름니다 ㅎㅎㅎㅎㅎㅎ하루종일 입에 거미줄칠때 상상만 해보세요 ㅎㅎㅎㅎㅎ

  • 10.06.22 00:14

    형기님
    와락~!@
    우린 어쩜 이케나 코드가 맞을까나..!!
    넘 맞아서 겁나영...러브..러브...ㅋㅋ

  • 10.06.21 20:55

    영상을보면 평온하고....글을보면마음이아파오네요....
    예전에누구를보는듯합니다요......

  • 작성자 10.06.21 20:57

    네 감사 함니다

  • 10.06.22 01:52

    자녀에게서 자유로울 때 재혼 가능하겠죠? 자신의 인생이라고 강력히 말 할 수있을 때 가능하겠죠?

  • 10.06.22 12:33

    얼마전 지 작은 누이랑 광교산을 갔습니다
    2살차이라 각별한 사이라서 자주 산엘 간답니다.
    남매를 두고 매형이랑 사별하고 큰놈은 장가를 보내고
    작은애는 유치원 선생인데 사별한지 이십년이 다되는데도
    재혼이라는 애기를 들어보지도 못하고 안할 것이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조심스럽게 애기를 하더군요 형님들이나 큰 누님한테도 말못한 이야기를요.
    보수적인 집안이라 드러내지 못했던 마음밑 쌓여진 외로움 쓸슬함 고독을
    이겨내지 못할 때가 너무 많다고 낮은 목소리로 의논의 실마리를 풀더군요.

  • 10.06.22 12:48

    결혼해 부부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재혼으로 실패를 하여 있는 재산 마저 날리고 자식과도 나쁜 관계가
    형성되고 집안에서도 따가운 시선을 받는 부정적인 모습만 비쳐지기에
    반대를 하지만 당사자인 본인은 그 누구도 이해하기 힘든 삶의 무게에 괴로워 함을
    호소하더군요.눈물을 흘리면서요~같이 울었습니다.첨 이해를 하였습니다.
    지두 누이가 늘 혼자이길 바랬구 잘 살아가고 있는것이 대견했기에...
    알았어~!하구 눈물을 훔치구 막걸리 한 잔 하며 다른 화재로 분위기를 돌리고 산을 내려왔습니다.
    좋은 인연도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3.01 21:05

    이방 저방 다니다보니
    반가운 닉이있어
    안부 전하오
    샬롬

  • 10.06.23 20:23

    코코로 88님감사합니다
    아픈상처를가슴에담고살고있기에공감하는글입니다
    언제꿈을이룰지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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