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align="center" style="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tr><td style="letter-spacing:-0.03em;word-break:break-all;FONT-SIZE: 13px; LINE-HEIGHT: 23px;font-family:굴림;color:#333333;overflow:hidden;" align="left">
<div style="margin-top:10px;padding:15px;">
<b><font face="verdana" color="white size="6"><인생의 벗에게 띄우는 편지></b>
</div>
<div style="font-size:9pt;line-height:16pt;font-family:Verdana;text-align:left;"><center>
<table cellspacing="10" cellpadding="5" bgcolor="#000000" border="10"><tbody><tr><td><embed name="ggambo_resize" src="http://cafe.joins.com/cafefile/k/y/kyt440/노을연인479318.swf" width="479" height="318" allowscriptaccess="never"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pre> </pre>
<center><font face="verdana" color=white size="3"><strong><b>♡...인생의 벗에게 띄우는 편지...♡ </strong><br><br><br>
<b> 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br>
눈빛 하나로도 <br>
충분히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br>
너는 내게 그런 소중한 사람이다.<br><br><br>
먹먹한 가슴으로 긴 한숨 내쉬어도<br>
왜냐고~ 묻지 않으며<br>
그저 말없이 등 두드려 줄 수 있는 사람<br>
그런 보석 같은 사람도 바로 너였다.<br><br><br>
충분히 보상받았다 믿었던 세월 앞에서<br>
손가락 마디마디 골 깊은 주름을 보며<br>
삶의 길모퉁이에서 나는 서럽게 울어야 했다.<br><br><br>
누가 인생은 흐르는 것이라 했던가.<br>
누가 흐르는 것이 인생이라 했던가.<br><br><br>
내 소중한 사람이여!<br>
세상이 나를 배신하며 등 돌려 갈지라도<br>
그대만은 내 곁에 머물러 주길 바라며...<br><br><br>
꿈과 희망 그리고 기쁨과<br>
무거운 인생의 짐까지도 함께 나누며<br>
서로에게 멋진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사람<br>
그 사람 또한 바로 그대가 되기를 바란다.<br><br><br>
벗이란 무엇일까! <br>
꿈과 희망 벅찬 기쁨을 함께 나누며<br>
고통과 슬픔...<br><br><br>
그리고 무거운 짐까지 나눈 체 <br>
터벅터벅 함께 인생을 걸어갈 수 있는 사람 <br>
그런 사람을 벗이라 하는 것이 아닐까.<br><br><br>
그래서 너는 내게 <br>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벗이며 <br>
눈물 나게 아름다운 사랑인 것이다.<br><br>
[ 풍향 서태우님 글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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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 clix_content -->
<!-- -->
첫댓글 vjrkdy
너무나 아름다운 글 이네요 잘 읽고 가요~~~~~~~~~~~
화이팅님 감사 감사드립니다 ....항상 고운발걸음하셔 발도장까지나 ....무엇으로 보답을 하까요
사랑스런 한주 열어가세요 ^^
좋은글 많이 봅니다 감사합니다
첨 인사드린것 같아요 ...넘 감사드립니다 머물러주시고 발도장까정 일케 남겨주시니 ... 사랑과 행복이넘치는 한주 되시와요 ~~헤헤
살면 살수록 마음 하나 나눠가질 친구가 그리워지고 그렇다고 믿었던 사람이 상처를 줄땐 더욱 더 소중한 벗을 가진다는게 힘들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 하루 난 누군가에게 상처주지 않고 다가서서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주는 친구로 살리라 다짐 해 봅니다.
국화향기님의 계절인만큼 상처주지않는 힘이 되주고 향기불어넣어주는 이쁜향기님이실거라 믿어 소망하며 감사인사 드립니다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건하루 되시구요...
까만연탄님
닉을 뵐때마다 혼자서 여인사랑이는 미소지어 봅니다 ...실물도 넘잼나실것 갓또여 우띠 그런 아디가 떠올랏을까하구요 .... 
아름다움속에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저런 벗이 있으면 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겠네요
작은여우님 항상 소망하면 아름다운 삶이 되겟죠 .... 아마도 작은여우님은 이쁜벗이 곁에 항상 머물러 잇을거라 믿어욤 ^^ㅎㅎ
몇칠전 붉게 물든 저녁노을 구름속으로 사라져 가는 모습 바라보며 함께 한 맹세가 많이 생각나는 영상...눈물나게 아름다운 사랑..보석같은 사랑....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렇게 멋진 노을보며 맹세까지나 하셧단말요
넘 멋져부려요 ^^ 그때 맹세햇던 맨트 다시금 되새기며 미소담는 한주 열어가세요 
이런사람 저 에게도 있답니다 마음이 아픈
널기다려님 행복하시것스요 ~~~우쨘지 모습이 넘 아름답더이더만 역쉬 ~~ㅎㅎㅎ
이런사람 저는 없어요 참 슬프죠?? 마음 속에말 다털어 넣을수 있는 그런 친구있는사람보면 참부러워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오늘도 마음 식히고 갑니다.
안나님 부러버하지마세요 ...요기 여인사랑이 잇자나요 ...ㅎㅎㅎ 증말요 이미 정이들엇는걸요? 이젠 속다털어놓을 여인사랑이 잇다는걸 잊지마세요 ...그래서 기쁨으로만 가득한날만 잇으시길 바랍니다 ....헤헤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께요 마음이 허전할때 얘기할께요...좋은 꿈 꾸세요
이런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슬픔과줄거움을 함께할사람~~~좋은글에서 머물다 감니다~항상 좋은글 올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