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본국 (필리핀)에 대해선 국제적 협조가 필요하고 시급하다! (위 기사내용) 면서, 자신의 이익과 이득을 챙기고, 정작 위안부 문제가 뭐가 문제이고, 무슨 말을 조심해야 하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인데.."다른 의원들은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 식으로 자기 속한 여당 의원들 말만 "옳소! 옳소!" 밖에 할 줄 모르면 꼭두각시나 다름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얏호http://likms.assembly.go.kr/bill/jsp/BillDetail.jsp?bill_id=PRC_T1J2S0H8A1J6W1M0A2G1C2T4E6D9Z8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이자스민 대표 발의
위안부 강제동원을 부정하는것도 아니고 뭣보다 현직 의원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외교관계 득실을 안 따져보는게 직무유기져. 외교관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위안부상 건립을 추진해야할 사안인지에 대한 견해표명인데, 그 의견에 반대하거나, 혹은 정치적 올바름과 외교적 손익 사이의 형량을 그르쳤다면 그것이 국회의원으로서 역량부족으로 비판대상이 된다면 모르되 저걸 개인적 인격이나 민족 문제로 환원해서 까야될 일인가 모르겠음.
http://watch.peoplepower21.org/New/cm_info.php?info_page=cm_info_act_abstract.php&member_seq=815 기레기한테 집중포화 받는 경향이 있지만 그런대로 활동 잘하고 있는 의원 중 한명입니다. 다른 "상당수"의원들과 비교하면 깔 거리가 별로 없어용. 그리고 애당초 다문화를 대표할 의원으로 자리가 주어진 만큼 그 쪽 목소리 내는 걸 깔 수는 없죠. 저도 신문기사들만 접했을 때는 갸우뚱 했었지만 의정활동 기록을 들여다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첫댓글 " 다른 의원들 이야기로는 ... " 이자스민 개인의 생각이 아닌 듯 핮니다
바로 그 부분이에요!! 자기 주관도 생각도 없어서 "다른 의원들 이야기로는..." 으로 시작되잖아요? 한국 근현대사나 한국 국사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안다면 그런 소리를 내뱉을 수 있었을까요?
자신과 본국 (필리핀)에 대해선 국제적 협조가 필요하고 시급하다! (위 기사내용) 면서, 자신의 이익과 이득을 챙기고, 정작 위안부 문제가 뭐가 문제이고,
무슨 말을 조심해야 하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인데.."다른 의원들은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 식으로
자기 속한 여당 의원들 말만 "옳소! 옳소!" 밖에 할 줄 모르면 꼭두각시나 다름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얏호 오히려 위험한게 뭘까요? 한국 국회의원이 저런 생각을 한다는 거지요... 이자스민은 그냥 얼굴 마담이에여. 새누리당 정강을 잘 모르지만 한번 비례 하면 다시 비례 의원하기 어려워요. 핵심은 이자스민이 아니라는 겁니다
@초록마르스 그리고 이 글은 정치게시판이 어울릴 듯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과거에 했던 의정활동에 관한 기사나 정보 URL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글, 네이버, 다음 등에서 [이자스민 위안부] 관련된 검색만 하면 죄다 위안부 반대기사들만 나와가지구요.
@이얏호 http://likms.assembly.go.kr/bill/jsp/BillDetail.jsp?bill_id=PRC_T1J2S0H8A1J6W1M0A2G1C2T4E6D9Z8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이자스민 대표 발의
이건 위키피디아만 가도...
솔직히 그떄와 지금 사안은 다른거 아닌가요 ㅇㅅㅇ;;
일단 남이 대충 캡쳐해놓은거 보고 혹해서 퍼오신건 아닐것이라 믿겠습니다. 직접 알아보신거라고 생각하고, 그렇다면 조금만 더 시간을 들여서 찬찬히 정확한 정보를 찾아 보시면 더 완벽하고 더 자세히 깔 수 있게 됩니다.
위안부 강제동원을 부정하는것도 아니고 뭣보다 현직 의원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외교관계 득실을 안 따져보는게 직무유기져. 외교관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위안부상 건립을 추진해야할 사안인지에 대한 견해표명인데, 그 의견에 반대하거나, 혹은 정치적 올바름과 외교적 손익 사이의 형량을 그르쳤다면 그것이 국회의원으로서 역량부족으로 비판대상이 된다면 모르되 저걸 개인적 인격이나 민족 문제로 환원해서 까야될 일인가 모르겠음.
http://watch.peoplepower21.org/New/cm_info.php?info_page=cm_info_act_abstract.php&member_seq=815
기레기한테 집중포화 받는 경향이 있지만 그런대로 활동 잘하고 있는 의원 중 한명입니다. 다른 "상당수"의원들과 비교하면 깔 거리가 별로 없어용.
그리고 애당초 다문화를 대표할 의원으로 자리가 주어진 만큼 그 쪽 목소리 내는 걸 깔 수는 없죠.
저도 신문기사들만 접했을 때는 갸우뚱 했었지만 의정활동 기록을 들여다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제노포비즘은 좌우를 가리지 않거든요-.-;;;
222222222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9.20 05:38
결론을 정해놓고 근거를 꿰어맞추지 마시고 충분히 자료를 모아 교차검증한 뒤에 주장을 세워보세요. 광역어그로 치곤 스무스하게 다들 넘어갔지만 제노포비아에 전혀 관대하지 못한게 이 카페니까요. 조악한 선동은 차치하고서라도 말이죠.
이러니 좌음은 무슨 우음소리를 들어야 정상이지
어리석을 우죠
파(시즘)음이죠.
이딴 글 볼때마다 내가 한국인인게 싫다. 맙소사 그나마 믿던 한국일보까지 저런...
왕후파쇼의 씨가 따로있나!!!
이 사람은 학벌위조 같은 안좋은 루머들이 있어서 이걸로 까면 몰라도
버젓이 반론이 있는걸로 까봐야 답이 없는거 아님
지금도 좌나 우나 민족주의(라 쓰고 베타주의)가 강해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