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5년 10월 4일 (미국) - 1966년 2월 1일 찰리 채플린과 더불어 미국 무성영화 시대를 대표하던 배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마술사 해리 후디니로 부터 "버스터(Buster)라는 별명을 얻음 후에 중국 액션배우 성룡의 롤모델이 된 사람 위에 움짤은 전부 특수효과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몸으로만 촬영
무성영화시절뿐 아니라 옛날엔 정말 우악스럽게 영화찍었죠. 한국영화도 전쟁 영화 찍는데 실감나게 한다며 전투씬촬영에 실탄을 사용한다든지(빨간마후라는 공중전 도중 적기의 사격에 피격되는 씬을 실감나게 찍는다며 배우가 탄 비행기 캐노피에 기관총을 갈긴 예도 있음) 하는 짓을 아무렇지 않게 했죠. 요즘에 그런식으로 험악하게 영화찍는 배우는 이젠 성룡하고 톰 크루즈 정도뿐이지 않을까... -ㅁ-
첫댓글 전설이죠. 키튼은 특히 저런거 하면서도 무표정을 유지해서 더욱더 유명 -ㅁ-
무성영화시절뿐 아니라 옛날엔 정말 우악스럽게 영화찍었죠.
한국영화도 전쟁 영화 찍는데 실감나게 한다며 전투씬촬영에 실탄을 사용한다든지(빨간마후라는 공중전 도중 적기의 사격에 피격되는 씬을 실감나게 찍는다며 배우가 탄 비행기 캐노피에 기관총을 갈긴 예도 있음) 하는 짓을 아무렇지 않게 했죠.
요즘에 그런식으로 험악하게 영화찍는 배우는 이젠 성룡하고 톰 크루즈 정도뿐이지 않을까... -ㅁ-
거 무슨 '돌아오지 않는 해병'인가 그것도 기관총 실사격이었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