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선배님. 전 기관지가 약한데 몇 년 전에 남편이 붕어를 잡아 온 것을 매운탕 끓여 먹다가 그만 가시가 걸렸습니다. 수술로 제거를 한 후로 여름에만 목을 내놓다 보니 벌써 전 목 티를 입고 다니지요. 바람을 견딜 수 없기에... 별빛 내린 가을 밤을 마음으로 그려 봅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가을 되세요.^^
고맙습니다. 마음을 내어 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아들이 네팔이란 나라에 봉사 활동을 가면서 기념으로 받은 커피 나무가 있습니다. 겨우 싹만 텄던 나무였는데 제법 큰 나무 모양을 갗춥니다. 그 나무는 제게 말을 하지요. 물이 먹고 싶다고... 잎을 축 늘어뜨려서 나무가 나무가 하는 말을 전 듣지요. 가을이 하는 말들... 고운 단풍과 함께 전해 듣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첫댓글 가을 초대장/ 참 솔/ 최 영 애
혼자는 외로워
당신과 둘이였나 봐요
언제나 꿈을 주는 당신
어서 오라 손짓하는 가을 품으로
당신을 초대하고 싶어라
천사보다 더 좋은
당신 곁에 있노라니
행복이 강을 이루고
더디게 오는 가을이
더 아름답게 물들지요
들꽃과 나누는 눈인사에
코끝을 간질이는
진한 국화 향
그 향에 취해 길을 잃어도
다시 잡아주실
당신이 있어 행복해요
흰 구름 만나
가벼운 악수를 청하며
당신과 떠나고픈 가을 여행이
꿈인 듯 다가와요
안녕하세요?
제 컴으로는 영상 속 글이 보이질 않아서
최근에 다른 영상에 담아 올렸었습니다.
# 참 솔 | 등급변경▼
2011.09.30. 01:11 http://cafe.daum.net/whitemokryun/JqYS/284 #
위의 글 주소인 가족 카페에 올려진 글이기도 하지요.( 비공개 카페 )
#원본에 있는 영상에 다시 담아 음악을 다시 담았습니다.#
솔이님안녕하세요^^
고운영상글 감사합니다
우리님 오늘도 행운이 함께하시는
금요일 되셔요^^
고맙습니다.
표절 당한 글이 떠도는 것을 보니 그만...
바람이 많이 불고 있습니다.
긴 하루 머리가 하도 아파서 어지 보냈나 싶은데
시간이 가는 것을 보니 세월도 가겠지요?
좋은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표절 당한 글이 떠도는 것을 보니 그만...
바람이 많이 불고 있습니다.
긴 하루 머리가 하도 아파서 어지 보냈나 싶은데
시간이 가는 것을 보니 세월도 가겠지요?
좋은 밤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맙습니다.
이서방님 인사들엔 답글이 두 개가 올랐네요?
빨리 겨울에게 자리를 내주고 싶은지
가을은 또 이렇게 아프게 하네요.
좋은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이서방님 인사들엔 답글이 두 개가 올랐네요?
빨리 겨울에게 자리를 내주고 싶은지
가을은 또 이렇게 아프게 하네요.
좋은 밤 되세요.^^
아름다운글과영상잘보고갑니다..
글이마음이와 몇번이고 읽다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
뭐가 잘못된 것인지 자구만 두 개가 올라가서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많이 추운 밤이지만 좋은 밤 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가을이라 가을 바람 솔솔 불어 오니...
유난히 가을 노래를 부르게 하는 시간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오랫만 입니다~후배님
날이 차갑습니다~
각별히 건강 유의하십셔~
내일 있을 중 총동문 문화체육대회 준비로 정신없네요~
시간남 함께 하면 좋을듯 싶네요~?
고맙습니다 선배님.
전 기관지가 약한데 몇 년 전에 남편이 붕어를 잡아 온 것을
매운탕 끓여 먹다가 그만 가시가 걸렸습니다.
수술로 제거를 한 후로 여름에만 목을 내놓다 보니
벌써 전 목 티를 입고 다니지요.
바람을 견딜 수 없기에...
별빛 내린 가을 밤을 마음으로 그려 봅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가을 되세요.^^
늘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을 내어 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아들이 네팔이란 나라에 봉사 활동을 가면서
기념으로 받은 커피 나무가 있습니다.
겨우 싹만 텄던 나무였는데 제법 큰 나무 모양을 갗춥니다.
그 나무는 제게 말을 하지요.
물이 먹고 싶다고...
잎을 축 늘어뜨려서 나무가 나무가 하는 말을 전 듣지요.
가을이 하는 말들...
고운 단풍과 함께 전해 듣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예쁜 영상시 고운 음악 즐감 합니다 수고 하셨어요..
평화롭고 따사로운밤 예쁜꿈 꾸시고
가을 향기 흠뻑 젖는 행복한 주말 아름다운 추억 담으세요^o^
고맙습니다.
봄 햇살처럼 따사롭게 여겨지는 아침입니다.
가을 속으로 흠벅 빠져들고 픈 그런 날입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