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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페르시아에서 있었던 정치체제에 대한 논쟁.
panchan1 추천 1 조회 644 15.05.14 21:5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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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14 22:44

    첫댓글 마지막 문단에서 '오늘날 청년들이 이런걸 논할수 있을까'란 물음에 저도 걱정됩니다. 한국의 청년들이 과두제와 군주제를 혼동하지 않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하는 상황이 아닌가 좀 염려가 되네요.

  • 15.05.14 22:48

    스크렙 허용좀요^^

  • 작성자 15.05.15 08:22

    @havoc(夏服ㅋ) 스크랩 풀었습니다. 솔직히 현재의 모습은 걱정될만 합니다...

  • 15.05.15 08:54

    혼동은 둘째치고 관심이 아예 없음요 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5.15 08:23

    보충 감사합니다^^

  • 15.05.15 00:06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저 시대에 저만큼의 논의가 있었다니 놀랍기 그지없네요. 그리스 민주정이나 로마 공화정에 대한 정보가 동아시아에 자세히 전달되었다면 또 다른 역사가 쓰여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5.05.15 08:23

    글쎄요...어쩌면(이건 역사를 읽을 때 참 위험한 태도이지만...) 동양에서도 그런 논의가 있었을지도 모르지요...

  • 15.05.15 21:14

    저도 고딩때 저 문단 있고 헐퀴 장난아니네? 했어요

  • 15.05.15 10:09

    역시 현인들은 시대를 초월하는군요. 완벽한 제도란 건 애초에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 15.05.19 12:32

    아마 영원히 완벽한 제도는 없을 겁니다. 단 당대에 적합한 제도는 있을 것이고 그러한 제도 중에 미래에 악영향을 가장 적게 끼칠 제도가 좋겠지요. 어차피 사람은 입장을 가지고 있고, 모두가 자신의 입장에서 최적인 세상을 꿈꿉니다. 문제는 환경과 세상은 결코 고정되어 있지 않은데도 자신의 입장 때문에 과거에만 효과적이던 정책을 고수할 때 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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