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 가 128 』
-은솔 문 현우-
초겨울 추위가 몰아닥친 날
스산한 마음 달래기 위해
홀로 길을 걸었습니다
당신의 모습
차가운 바람결에 스며들어
가슴에 담겨졌지만
따사로운 체온을 느낄 수 없기에
외로움이 몰려옵니다
강물처럼 번지는
그리움의 파문은
여윈 눈가에 흐르는
눈물이 되고
온몸을 떨고있는 이방인
외로운 나무되어
말없이 서 있습니다.
한아롱님~~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에 칭찬을 주셔 부끄럽네요..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 ┏━━♡━━━♡━━━♡━━━♡━━━┓ ζζζζζζζ ┃∴∴┣┓향기좋은 차 한잔과 함께 ┃∴∴┃♡ 아름다운 사랑 꽃피우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은솔님!
고운 글에 머물렀습니다
스산한 날씨에 걸으니까 춥죠
시린 가슴 안아줄 사람도 없이^*^
앞으로 추운날만 남았죠?
건강하시고 평온 하시길..........
개츠비님~방갑습니다..그러게요,,
안아줄 사람도 없으니,,,ㅎ
감사드리구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은솔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고운옥고 를 올려주시고..
강물에퍼지는그리움의파문..
흐르는눈물 온몸을 떨고있는 이방인..
너무나 주옥같은 아름다운글귀네요..
오늘하루도 즐거운하루되시기를 바랍니다.
한아롱님~~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에 칭찬을 주셔 부끄럽네요..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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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좋은 차 한잔과 함께
┃∴∴┃♡ 아름다운 사랑 꽃피우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HAPPYDAY ~ 은솔.. ˚♡。
고운 영상시

감입니다


고맙습니다
고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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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 
피우는

은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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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좋은 차 한잔과 함께
┃∴∴┃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HAPPYDAY
마음은 방황의 길을 가는 거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 ♡。
┌──┐ 벌써 11월도 중순을 넘어가네요
│ Ŀоцё ♡ 즐거움이 가득한 ^♥^
└──┘♥ 행복한 주일 되세요
♡‥────────────‥♡
HAPPYDAY ~ 은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