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쯤 그대 만날까
보고픔이 가득하여
형용 할 수 없는 마음으로
그대 만날 날만 기다립니다
낙엽 쌓인 길을 걸으며
노랗고 빨간 색으로 물 들인
나뭇잎을 보면서 그대 생각하니
그대 만나 이 길을
같이 걸었음 하는 마음이
왜 이리도 생기는지요
겨울은 하루 씩 깊어만 가는데
내 안에 자리한 그대 보고픔이
자꾸만 커져만 가니
언제 쯤 그대 만날까요
언제 쯤 그대 만나 달콤한 사랑 나눌까요
시간은 이렇게 덧없이 흘러만 가는데 ....
13. 11. 17.
정래
첫댓글 안녕하세요..
늦은밤 들려갑니다.
편히 쉬셔요..
고맙습니다
잘 주무시고 일어나세요
시인님 안녕~
알록 달록 하던 단풍 다
낙엽 되어 나목으로 서있는 모습
진정 겨울이구나,,세월이 왜 이리 빠른지,
우리 첫눈 오는 날 볼까요~ㅎ
농담이구요
오늘도 해맑은 날 되시라구요~~,
잔디님~~
굿모닝입니다
잘 주무시고 일어나셨는지요
글쵸?
세월 넘 빠르지요
정말 시간이 넘 빨리 가는 것 같네요
그러고 보니 올해도 44일 남았군요
근데 첫 눈이 언제 올런지 ㅎㅎㅎ
아에 포기하는게 낫겠죠? ㅎ
잔디님~~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되세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금 주무실래나?
오늘은 제가 할일이 좀있어 조금 일찍 일어나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오늘고 기쁜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개츠비님~~
잘 맞췄네요
새벽에 글 올리고
또 잠 들었다가 지금 일어났답니다
개츠비님도 오늘 일요일 잘 보내세요
흔적 감사합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반가운마음..
오늘도 아름다운시에 제마음도 함께하여봅니다..
11월도중순이넘어가는 아쉬운 가을발자취를 그리면서
쌀쌀해지는 날씨에 눈오는 아름다운 하루도 그려봅니다..
즐거운 주말나들이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아롱님~~
다녀 가셨네요
저도 언제나 반가운 마음입니다
옛날 같으면 감히 상상도 못 할 일을 우린 지금 하고 있네요
태평양 건너에 계시는 한아롱님과 이렇게 안부를 주고 받을 수 있으니까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드문이님 다녀 가셨네요
점심 맛나게 드시고 남은 일요일 잘 보내세요
고은글향에머물다 갑니다

거운 휴일 되셔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배시인님~
잘 주무시고 일어나세요
안녕하세요 시인김정래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허브바님~~
새론 한 주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