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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div><table title="border=5" align="left" bordercolor="#800" bgcolor="#ebfbff" cellspacing="0" cellpadding="5"><tbody><tr><td bordercolor="#bebeb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able align="left" style="border: 2px double rgb(155, 155, 155); width: 600px; height: 700px;" cellspacing="2" cellpadding="0"><tbody><tr><td><div><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3d0099"><font color="#0000ff"><embed width="656" height="371" src="http://www.youtube.com/v/KxIgC6qhoDs?version=3&vq=large&autoplay=1&loop=1&controls=0&showinfo=0&start=0&end=5000&rel=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656px; height: 371px;" wmode="direct" allowfullscreen="false" 486px?="" 648px;=""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ScriptAccess='sameDomain'> </font></font></p></div><font color="#3d0099"><font color="#0000ff"><table align="center" class="txc-layout-tb"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tbody><tr><td valign="top" style="font-size: 0px;"><table width="327" height="1407" align="center" class="txc-layout-inner-table" style="width: 327px; height: 1407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5"><tbody><tr><td valign="top"><p style="line-height: 1.8;"><br><font color="#ffffff"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null;"><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br>
<span style="font-size: 11pt;">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
더 사랑해줄걸 후회할 것인데</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비판하고 미워했는지...</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배풀어주고 또 줘도 남은 것들인데</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
그날이 오면 다 벗고 갈텐데</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무거운 옷도 화려한 명예의 옷도</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자랑스런 고운 모습도...</span><br><span style="font-size: 11pt;"><br>
더 그리워하며 더 만나보고 싶고</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더 주고 싶고 보고 또 보고 </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따뜻이 위로 하며 살아야 하는데...</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
왜 그리 마음의 문만 닫아걸고</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더 사랑하지 않았는지</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아니 더 베풀지 않았는지...</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
천년을 살면 그러할까?</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만년을 살면 그러리오?</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
사랑한 만큼 사랑받고</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도와준 만큼 도움 받는데</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심지도 않고 거두려고만 </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몸부림 첬던 부끄러운 나날들..</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
우리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허망한 세월인 것을</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어차피 저인생의 언덕만 넘으면</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헤어질 것을..</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
미워하고 싸워봐야 상처 난 흔적만</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훈장처럼 달고 갈텐데...</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이제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고</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이제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사랑해야지</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언젠가 우리는 다 떠날 나그네들 이라네..</span><br><br><br>
<font color="#bdbdbd"><span style="font-size: 10pt;">배경음악 : 가수성채</span></font><br></span></font></span></span></font></p></td></tr></tbody></table></td></tr></tbody></table></font></font><p style="text-align: center;"></p></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 --> <!-- end clix_content --><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
</td></tr></tbody></table><!--[CDATA[redefineLink();]]--> <p><!-- end bbs_contents --><!-- 이전 첨부파일 영역 --><!-- 이전 첨부파일 영역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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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이 퍼 갑니다.고맙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며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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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며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며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심지도 않고 거두려만 한다 는 글 귀가 내 심장을 가동케 하내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며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며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반갑읍니다^^
오늘날씨는 조금은 춥네요
기온차에 우리님 감기조심
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셔요
고운글 감사 드립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며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따뜻한 오후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설레는 마음으로 즐거운 하루되시며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설레는 마음으로 즐거운 하루되시며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