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 가슴에 내가 있으니/김홍성
홀로 붉게 물들다가 홀로 외로워 떨어지는 낙엽이 듯 고요히 달빛 젖은 그리움들이 찬란한 별빛 쏟아져 가슴 바스락이는 사랑의 거리
마주처서 더욱 찬란한 빛들 다양한 색이 만나 찬란한 빛을 만들지만 그리움을 엮으면 고독이 되고 그리움을 덮으려니 눈물이 됨니다
밤이 끝날 때까지 우리는 편안히 꿈을 꾸지만 밤은 어두울 수록 밤의 고통속에 찬란한 빛이되고
나는 밤마다 그리움의 고통을 벗어나려
뜨거운 기도로 그대가 잠든 꿈결 사이로 잘익은 사랑의 향기로 보내나니 잠에서 깨어나게 되면 나지막히 나를 부르면 그대 가슴에 내가 있으니
나는 침묵으로
그대만을 사랑으로 지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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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갑읍니다^^
오늘날씨는 조금은 춥네요
기온차에 우리님 감기조심
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셔요
고운글 감사 드립니다^^
글 잘보고갑니다
그대 가슴에 내가 있으니
넘 곱습니다.
안녕하세요
코 끝에 다가온 칼 바람 조심하시고
멋진 글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