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솔 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참 솔 최 영 애


풀벌레 소리 정겹고
풀 숲 개구리들의 
사랑 노래가 정겨운 계절


눈 감으면 
더욱 또렷하게
먹먹함으로 채워지는데


풍덩 빠져든 가슴엔
언제나
사랑스런 꽃 비만 내려요  

 

[솔 이]

안녕하세요?
그간 집안에 일이 많아서
가을을 보내고 인사를 드립니다.
겨울 비가 내리더니 많이 춥습니다.
건강한 한 주 되세요.^^

[내마음의 촛불]

고운 영상시
감입니다
고맙습니다
고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솔 이]

고맙습니다.
비가 오는 아침입니다.
마음에도 찬 비만 내리지만
고운 날들만 그려 봅니다.
새롭게 시작한 한 주도 건강하시고
기분 좋은 나날 되세요.^^

[솔 이]

고맙습니다.
시 아주버님에 이어서 동생 시어머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오늘은 동생 시어머님의 장례식이 있는 날입니다.
동생이 자신의 손에 기고 있던 가락지를 빼서 저를 주었답니다.
비우는 마음...
아마도 그런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많이 추운 날입니다.
건강하시고 기분 좋은 나날 되세요.^^

[드문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솔 이]

고맙습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요란스럽습니다.
자고 나면 그칠 줄 알았더니...
출근 길이 조심스러워집니다.
겨울은 길고 가을은 짧고...
그래서 그리움만 더한 것 같습니다.
많이 춥습니다.
건강하시고 기분 좋은 나날 되세요.^^

[이서방]

솔이님 안녕하세요^^
우리님 주말에는 황사 때문에 어찌지내셨나요~
늘건강에 유의하시고 비내리는 월요일 기온차에
감기도 조심하셔요
그리고 행복한 월요일 되셔요~ 고운글 감사 합니다^^

[솔 이]

고맙습니다.
마음의 빚...
그 빚으로 행복하고 싶은 나날들이
무겁게 느껴오는 날입니다.
좋은 것들만 추억하고 싶은 날입니다.
많이 춥습니다.
건강하시고 기분 좋은 나날 되세요.^^

[개츠비]

솔이님!고운 글에 머물렀어요
간결하고 상큼한 음악이 마음의
평안을 가져오네요
쌀쌀한 날씨예요
비오더니 날씨가 추워진다니
건강챙기시고 평안하고 기쁜 날 되시길...

[솔 이]

고맙습니다.
너무 추워서 정신없던 날이었습니다.
오늘이 더 추울 것이란 예보가 있었지만
바람이 자고 나니 덜 춥게 느껴옵니다.
가을은 늘 아쉬움만 주는 것 같지만
오늘도 기분 좋은 날 되세요.^^

[취선당]

청에 감하고 다녀 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솔 이]

고맙습니다.
피곤한데도 어찌나 잠이 오질 않던지
뒤척이다가 억지로 잠을 청했답니다.
오늘은 휴무라서 못한 알타리 김치를 담으려니
일이 자꾸만 커지는 것 같습니다.
기분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