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끝에 걸린 그리움 / 신광진
가지 끝에 외롭게 매달린 그리움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떨어질 듯
가여운 몸을 품에 앉고 꿈을 심는다
떠나려 해도 붙잡았던 인연의 끈
몸부림쳐도 떠날 수 없는 연민의 정
먼저 떠난 마음이 차가운 바람을 맞는다
천 번을 되뇌어도 네 앞에 웃는 미소
두 번 다시 그런 사랑 받을 수 없어도
무너져 가는 현실 앞에 절망의 어둠
처음 가르쳐준 아이의 커가는 모습
눈에 밟혀서 그리운 철없는 마음
자꾸만 눈물이 고마운 인사를 한다.
첫댓글 울 님들!
안녕하세요 ^^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래여우님 ^^
눈길 조심하시고 추위의 건강하게
12월 남은 날들 더욱 행복하게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이 춥네요
우리님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셔요
고운글 감사합니다^^
^^ 이서방님!!
안녕하시죠 ?
항상감사드리며~
늘 행운과 함께 ~
얼마 남지 않은 12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찿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꾸~벅
드문이님 추위에 건강하시고
12월 남은 날들 더욱 행복하게 보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뛰뛰빵빵님!
안녕하시죠 ?
늘 잊지않고 찿아주심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
즐겁고 안전하신
목요일 되세요...
감사 합니다...
둥이님 영상이 아름답습니다
음악도 상쾌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