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습니다 / 신광진 해가 바뀌어 차갑게 부는 바람 두 눈에 눈물을 가득 고인 그리움 보고 싶은 간절함이 목이 메옵니다 나지막이 수천 번 불렀던 아버지 외로운 우울증 이겨 내기 위해서 하늘 보고 서러운 마음을 속삭였습니다 마음을 잡아 주었던 감성의 속삭임 글을 읽으면 눈이 감겨오는 난독증 눈을 감고도 읽어야 했던 소중한 날들 항상 마음 안에 아버지를 품고 맨날 투정 떨면서 속으로 울었습니다 며칠 지나면 다가오는 처음 맞는 기일 보낼 수 없어 밤새도록 울어대던 바람 가시는 길 하얗게 수놓은 눈 꽃송이 차가운 바람 아프게 때려도 그립습니다.
첫댓글 울 님들 ! 안녕하세요 ^^추위에 건안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엄청추운 금요일입니다우리님 따스한 금요일 되시길요고운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영상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음악도 가슴을 에입니다즐거운 주말 되세요.^^
첫댓글 울 님들 !
안녕하세요 ^^
추위에 건안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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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 따스한 금요일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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