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고운 사랑

[시인 김정래]

 

당신의 고운 사랑 

당신의 고운 사랑안에 
한마리의 새가되어 갇혀 버린 나 
이젠 날개를 퍼득여도 날아 갈 수가 없습니다

꿀보더 더 달콤한 사랑을 먹으며 
무지개빛 보다 더 아름다운 꿈을 꾸며 
하루 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가는 나 

이 모두가 변함없이
당신의 아름다운 마음으로 
날마다 내게 주는 고운 사랑 때문이겠지요

당신의 보고픔도 행복이요 
당신의 그리움도 행복이라고 
이젠 당신에게 떳떳이 말할 수 있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당신의 고운 사랑만 받고 싶습니다 
나 당신 많이 사랑하니까요 

13.   12.   18.

정래  


 

[은하수건너]

아름다운 글 고맙습니다

[시인 김정래]

은하수건너님~~
잠도 안 주무시고 다녀 가셨네요
지금 가느다란 비가 내리고 있답니다
간만에 새벽비를 보니 넘 행복하네요
오늘도 고운 사랑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잔디.♣]

시인님 안녕~
창밖에는 겨울비가 내리는 새벽,,
따뜻한 커피 한 잔 으로 몸을 녹이면서
고운 사랑시 읽는 즐거움요,,

오늘 실밥 제거 하러 병원 갑니다
실밥은 빼도 한참은 목욕도 팔의 부자유스러움이
있을겁니다
오늘도 해피데이요~~

[시인 김정래]

잔디님~~
굿모닝입니다
오늘 새벽비 넘 좋았네요
행복한 새벽이었답니다
오늘 병원에 가서 실밥 잘 빼고 오세요
얼른 나아야지요
그래야 탁배기도 한잔 하구요 ㅎ
해피데이입니다

[잔디.♣]

님
오늘 실밥 반만 뽑고
이틀뒤에 다 뽑는다 햇습니다
팔이 안좋으니 울집 왕님께서
이제 잔디 종으로 일합니다 ㅎ
요즘 머리도 감겨 주고 저 여왕
대접 받습니다~ㅋ

[송암57]

자유 로와 져야 겠군요. 집착 이 되지 않도록 ..
잘감상 했습니다. 머물다 갑니다.

[시인 김정래]

송암님 ~~
잘 주무셨는지요
지금 비 오고 있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이서방]

반갑읍니다^^
내일부터 더추워진다 합니다
우리님 감기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셔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글 감사해요^^

[시인 김정래]

이서방님~~
잘 주무시고 일어나셨는지요
새벽에 비 오더니 그쳤네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시인 김정래]

빵빵님~~
굿모닝입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되세요

[은향]

ㅎ 시인님!
사람은 사랑을 먹고 살아가지요.
고운 사랑은 더욱 행복을 낳게 해주고요 ㅎ
오늘도 아름다운 글..영상..음악.. 마음 머물다 갑니다 .
멋진 수요일 되세요 ^^

[시인 김정래]

은향시인님~~
굿모닝입니다
맞아요 사람은 밥만 먹고 살 수 없거든요
사랑도 먹어야지요
근데 난 먹을 사랑이 없는데 어쩌죠? 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내마음의 촛불]

고운 시
감입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시인 김정래]

촛불님~~
흔적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드문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시인 김정래]

드문이님 ~~
다녀 가셨네요
지금 구름 가득하네요
오늘도 사랑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개츠비]

시인님!
고운 글에 머물렀어요
이곳 포항은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날씨탓인지 저도 마음이
쬐끔 우울해요
커피를 한잔 마셔야겠어요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시인 김정래]

개츠비님~~
이사 하셨나요?
아님 아직 딸집에 계시는지요
지금 이곳도 많이 흐려 있답니다
남은 시간도 잘 보내세요

[주백]

고운글과 아름다운영상 감상잘하고
고이 모셔갑니다.
즐거운날 되십시요,

[시인 김정래]

주백님~~
흔적 고맙습니다
오후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그네 박옥화]

시인님의
고운 사랑 넘치게 받고 있습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남은 오후 행복하세요

[시인 김정래]

옥화시인님~~
다녀 가셨네요
어둠 짙은 밤
저녁 맛나게 드시고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혜연 배영옥.]

고은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12월도 중순 기로에 서 있습니다
거운 수요일 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아들이 아파서 늦었습니다

[시인 김정래]

배시인님~
오전에 안 보여 궁금 했답니다
아들은 좀 괜찮은가요?
저녁 맛나게 드시고 남은 시간도 잘 보내세요

[한아롱]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벽에 인사하게 되네요
오늘도 늦게 들어와 막내딸이 회사도
출근못하고 감기가 잔뜩들어 이틀동안 집에 와있네요
여기는 요즈음 여름날씨처럼 더워요 그래서
옷을 얄게 입구 다니드니 감기가 들어 기침때문에
고생하네요 콩나물국 끓여서 먹여놓고 하다보니 새벽이네요
계속 모임에 저녁은 폭식으로 체중관리도 힘드네요
늦은 커피때문에 잠두안오고 늦은밤 예쁜영상에 머물러
피곤함을 예쁜글로 풀고 있네요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 김정래]

한아롱님~~
저도 좀 전에 저녁 먹고
커피 한잔 하고 컴에 왔답니다
소주도 한병 했네요 ..
전 좀 있다가 잡니다
그래야 새뱍에 일어나 시 쓰고 올려야지요
전 새벽을 참 좋아 합니다
다들 잠 든 새벽에 깨어 새벽 하늘도 보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하면
넘 좋거든요
좀 주무세요
지금 9시 5분전인데 뉴스 헤드라인만 보고 잘려고 합니다
내일 컴에서 만나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