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향기를 맡던 날

[솔 이]

  

당신의 향기를 맡던 날 / 참 솔 최 영 애

          
당신의 아린 향기는 
세월이 지나도
가슴에 녹아 있는데

내 마음의 키가
언제 이렇게 우거졌는지

어둠이 내린 틈으로 
그리움만 쌓여

줄 것이 없어
향기만 남겨 놓았나 봐요

갯벌에 이는 바람처럼
시리고 아파 오는데

[솔 이]

안녕하세요?
밝은 하루의 시작은
새로운 희망을 주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춥지만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이서방]

솔이님 반갑읍니다^^
내일부터 더추워진다 합니다
솔이님 감기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셔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글 감사해요^^

[솔 이]

고맙습니다.
내일은 다행히 휴무라서
추워도 마음은 여유롭습니다.
오늘은 포근했던지 눈이 다 녹았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솔 이]

고맙습니다.
퇴근길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3살 아이에게서 선물도 받았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아이였지요.
편안한 밤 되세요.^^

[47불국화]

음악과 글이 넘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솔 이]

고맙습니다.
겨울 밤이 길기만 하지만
사랑스런 향기 있으니 참으로 좋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드문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솔 이]

고맙습니다.
마음은 꽃길을 걸어 봅니다.
지금은 동백 꽃이 어울릴까요?
편안한 밤 되세요.^^

[개츠비]

솔이님!
안녕하세요
고운 영상에 머물렀어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솔 이]

고맙습니다.
깊어가는 겨울밤입니다.
고구마랑도 쪄먹고 가래떡에 꿀도 발라먹고..
겨울 밤이 참으로 좋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정아7]

happy`day~*_^~

[솔 이]

고맙습니다.
멋진 사진이 평화로워서 그 위에
하얗게 눈이 날리는 모습도 그려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