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사공!/달비 김려원(侶沅)
강나루
노 젓던 사공
지금은 어디쯤
머무르고 계실까!
옥이 임이 숙희
그 때 그 친구들은 엄마 되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을까!
고운 임 만나
손가락 물 튕기며
버버리 닥스
루이뷔퉁
자랑하며 어깨 걸고 다닐까
낙동강 노 젓던 사공이시여!
그 시절 그 노래
사공님의 노랫소리
지금도 강변에 흘러
둥실 떠 내려 울려퍼져 나갈까!시인달비 김 려 원
첫댓글 좋은 글 너무나 감사합니다.송구영신 모든 소망 이루세요.
다들 할머니가 되어 있겠지요? 세월이 여지 없이 흘렸으니까요... 다녀 갑니다.
청에 감하고 다녀 갑니다,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날씨는 화창하지만 많이 춥네요우리님 감기조심 하셔요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되셔요고운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첫댓글 좋은 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송구영신 모든 소망 이루세요.
다들 할머니가 되어 있겠지요?
세월이 여지 없이 흘렸으니까요... 다녀 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날씨는 화창하지만 많이 춥네요
우리님 감기조심 하셔요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되셔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