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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예쁜ノ예쁜영상시 비석치기
솔 이 추천 3 조회 173 13.12.27 09:1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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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2.27 09:18

    첫댓글
    비석치기 / 참 솔 최 영 애

    발 등위 돌하나
    달밤에 무등 타던 날
    육남매 모여 비석치기 즐겁다

    늦가을 저믄 밤을 지새노라면
    숨어 보던 달님
    처마 밑 백열등과 친구됐다

    이기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은
    찬 공기 가르며 재촉하여도
    승부는 밤이 깊은 줄도 몰랐다

    작은 돌 하나가 만들어 준 희망은
    세월이 지나도
    그리운 빛으로 자란다

  • 작성자 13.12.27 09:21

    안녕하세요?
    영상이 제 컴으로는 정상으로 보이다가
    글자가 이탈을 했는데 지금은 확인이 안되어
    잘 모르겠습니다.
    불편함은 없으신지요?
    동생들과 함께 납작한 돌을 주워 비석치기 하던 시절이
    그리운 추억 놀이 중 하나지요.
    처마 팉에 길에 매달린 백열등은
    든든한 친구였답니다.
    추억 여행을 떠나봅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가슴 따뜻한 하루 되세요.^^

  • 13.12.27 09:40

    솔이님 안녕하세요^^
    날씨는 화창하지만 많이 춥네요
    우리님 감기조심 하셔요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되셔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2.27 10:00

    고맙습니다.
    눈이 온다고 하여 많이 긴장했었습니다.
    조금 흩날리는 날은 사랑스럽고 좋지만 ...
    많이 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슴 따뜻한 하루 되세요.^^

  • 13.12.27 10:23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2.27 10:31

    고맙습니다.
    비석치기, 딱지치기, 구슬치기...
    동생들과 하던 추억 놀이지요.
    귀여운 윤 후가 딱지치기를 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바람도 다시 불고 있어서
    얼마나 추울지 가늠을 해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따듯한 하루 되세요.^^

  • 13.12.27 13:35

    육남매라~~ 형제들이 많으셔서 좋으시겠어요.

  • 작성자 13.12.28 08:08

    고맙습니다.
    다 살았으면 8남매가 되었을 것입니다.
    둘은 태어나서 사나흘 살다가 그만 죽었지요.
    옛날엔 집에서 출산하다 보니 ....
    아버지의 형제가 없는 탓에 많이 낳으신 것 같습니다.
    하나 둘 ...
    그리운 추억들이지요.
    날은 많이 춥지만 기분 좋은 주말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28 08:09

    고맙습니다.
    그리운 것들...
    추억이 서린 것들...
    나이를 먹는다는 증거겠지요?
    마음이 포근하게 느껴지는 주말입니다.
    춥지만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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