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위에 써 놓은 말

[솔 이]

눈 위에 써 놓은 말
                / 참 솔 최 영 애
                        

그리움이란 글자를 써 놓으니
하얗게 덮어지는데

사랑해 라는 글자는
가슴에 새겨져요

눈 위에 써 놓은 말로
그리움은 더하지만

설경은 
눈 앞에 펼쳐진
한 폭의 수채화 같아

내 마음에도 
순백의 꽃물이 들지요 
 

[솔 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눈이라도 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 봅니다.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울쩍한 날...
그래서 그런가 봅니다.
열심히 일하고 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서방]

솔이님 하세요^^
추운날씨 조금은 풀린듯 합니다
기온차에 건강유의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셔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솔 이]

고맙습니다.
어제 보다는 조금 누그러진 것 같아서
참 좋은 날이였습니다.
그러나 미세 먼지가 괴롭혔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드문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솔 이]

고맙습니다.
어느 새 새 달이 보름이나 지났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지요?
편안한 밤 되세요.^^

[솔 이]

고맙습니다.
조금 빠빠지니 요즘엔 살맛이 납니다.
바쁘니 참 좋으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개츠비]

솔이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고운 영상에 머물렀어요
남은 오후 시간도 평안하세요.

[솔 이]

고맙습니다.
어느 새 기운 해가
그리운 밤입니다.
어둠이 가끔 싫어 질 때가 있으니까요.
눈이 살짝 뿌리려나 했는데
미세 먼지로 온통 흐린 날이였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푸른 열정]

네 이쁜 물 들고...행복하세요

[솔 이]

고맙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모습으로...
오늘은 또 어떤 마음으로...
아침에 빌었던 마음이지요.
편안한 밤 되세요.^^

[펜택베가]

고운시 감사히 담아갑니다 시인님 ^^

[솔 이]

고맙습니다.
날이 조금 누그러지긴 했지만
그래도 춥죠?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정아7]

happy`day~*_^~

[솔 이]

고맙습니다.
김밥으로 저녁을 해결하니
입맛이 돌아온 것 같습니다.
갈증이 나서 귤 두 개를 더 먹었지요.
제주에서 올라온 친환경 귤이 공택제를 입히지 않아서
건강에도 좋고 못생겼지만 단 맛이 좋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