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돈 나 중학교 다닐때도 나왔는데ㅡㅡ; 참고로 중학교 2000년대 초반에 졸업. 새학교고 어머니회에서 직접 하는거라 음식은 항상 잘나왔음. 사진이 저런건지 몰라도 저거보다 반찬가짓수도 많고 더 잘나왔음. 김치나 반찬맛도 가정식맛ㅠb 우린 일이주일에 한번씩은 보쌈 나오고 그외에도 항상 생선구이나 갈비라든지 괜찮은 메인반찬이 늘 있었음. 제일 구린게 비빔밥이었나. 디저트도 기억나진 않지만 뭔가 항상 맛난게나옴 가끔은 점심맞춰 배달시킨 따끈한 떡이 디저트로ㅋ 떡안먹는 애들도환장ㅋㅋ 애들다 집밥보다 학교밥이 맛있다고 했음ㅋ 이렇게 돌이켜보니 울학교 구리다고 욕하고 다닌 철없는시절이 후회됨ㅜ 좋은학교였어ㅠㅠ
사회인이 된 지금 구내식당이나 식당에 백반 먹으러가도 더 비싼돈을 지불하는건데도 중딩때 급식만큼 맛있고 따뜻한 점심은 못먹어본듯. 난 그래서 애들 밥은 영양도 영양이지만 그런 정서? 보살핌을 받는다는 정서적인 면을 위해서라도 정말 중요하다고 봄. 아 이렇게 말하니 울학교 진짜 괜찮았던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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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 용인 외고 급식 보니 후덜덜
용인외고 1년 학비가 천만언이래 후덜덜
내 상태 보니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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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솔찍히 저거만도 못하게 나오는 학교가 태반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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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는 이뻐도...별로 먹을 만한게 없어 보이는데...
저정도라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우리 조카가 학교에서 급식받은거 사진으로 찍었는데 ... 1000원도 안되는 식단이더라구요. 하루 식대가 2500원이라고 하는데 ... 2500원 치고는 너무 허접한 식단....
화려하다기보단 많다기보단... 잔반이 저정도 남을정도면 완전 음식물낭비 쩐다..
걍 급식준비자체를 절반으로줄이고... 배식을 짠돌이처럼해라... 돈이남아도냐~~학교
퍼가요 ^^
ㅅㅂ...무상급식으로 서민 세금 부자지역 아이들에게 더 나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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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ㅜㅜㅜㅋㅋㅋ
송도신도시의 학교인가
송도라는 지명부터가 일제때 만들어진건데
그리고 송도는 원래부터 섬이 아니었다
쪽빠리들이 뭣대로 섬이라고 부른거지
원래 송도라는 지명은 흔히 개성을 뜻하는거였고
아무튼 인천에 송도는 쪽바리가 임의대로 지은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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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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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오네요.학교 자체적으로 급식하면 잘나오는데요! 용역으로 맞겨버리면???
오우대박!!
여기 우리동넨데... 내가 5살만 어렷어도...하........
저 정돈 나 중학교 다닐때도 나왔는데ㅡㅡ; 참고로 중학교 2000년대 초반에 졸업. 새학교고 어머니회에서 직접 하는거라 음식은 항상 잘나왔음. 사진이 저런건지 몰라도 저거보다 반찬가짓수도 많고 더 잘나왔음. 김치나 반찬맛도 가정식맛ㅠb 우린 일이주일에 한번씩은 보쌈 나오고 그외에도 항상 생선구이나 갈비라든지 괜찮은 메인반찬이 늘 있었음. 제일 구린게 비빔밥이었나. 디저트도 기억나진 않지만 뭔가 항상 맛난게나옴 가끔은 점심맞춰 배달시킨 따끈한 떡이 디저트로ㅋ 떡안먹는 애들도환장ㅋㅋ 애들다 집밥보다 학교밥이 맛있다고 했음ㅋ 이렇게 돌이켜보니 울학교 구리다고 욕하고 다닌 철없는시절이 후회됨ㅜ 좋은학교였어ㅠㅠ
사회인이 된 지금 구내식당이나 식당에 백반 먹으러가도 더 비싼돈을 지불하는건데도 중딩때 급식만큼 맛있고 따뜻한 점심은 못먹어본듯. 난 그래서 애들 밥은 영양도 영양이지만 그런 정서? 보살핌을 받는다는 정서적인 면을 위해서라도 정말 중요하다고 봄. 아 이렇게 말하니 울학교 진짜 괜찮았던듯ㅠ
음... 그렇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군! 음....
잔반을 왜케 저래 남김?
내 회사 앞에 있는 학교네. 그런데 저렇게 밥이 잘 나온단 말인가. 내 회사 식판 뒤엎고 저 학교로 난입하고 싶어지네.
음...울학교랑 비슷한 듯 참고로 부산해원초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