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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향기실 그 소녀 에게
샘터 추천 5 조회 598 15.05.09 16:3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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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09 18:42

    첫댓글 샘터님!!
    첫사랑 소녀는
    앵두 입슬을 닮았군요
    아름다워 잊을 수 없겠습니다

  • 작성자 15.05.09 19:08

    철 부지 나이 에
    사랑 의 뚯도 모 르고
    그저 좋 아서
    설 익은 풋 사과 처럼
    사랑 했던 그 시절 이
    제일 아름 다운 시절 이 었 습니다
    지금 생각 하면
    철 없는 사랑 갔 지만
    그 래도 내 인생 에
    아름 답게 꽃이 피어
    오 르고 있 습니다 꽃꽃꽃

  • 15.05.09 18:52

    수정처럼
    맑은 물이 흐르고
    돌 틈 사이로 피어나는
    산딸기 익어가는 어느 여름날

    수줍은
    그 소녀에게
    사랑한다 말못하고
    개울가에서 물장난만 치면서

    에구..
    얼마나 가슴 졸이며
    눈치만 보면서 애간장 태웠을 까요

    하하

  • 작성자 15.05.09 20:39

    가슴 설레 이 면서
    그녀 의 손을 잡고
    눈동자 를 바라 보는 순간
    심장 이 띄고 얼굴 이
    활끈 달아 올랐 습니다
    그 때는 그 녀 가
    세상 에서 제일 아름 다워
    보였 습니다
    늦은 나이 에도
    아름 다운 추억 으로
    떠 오로 고 있 네요

  • 15.05.09 19:02

    샘터님!
    샘터님 께옵서는
    감성이 풍부하시여
    시인이 되셨나 봅니다

    어쩌면 이리도
    가슴 설레이는 시어로
    추억을 아련하게 하시나요

    고이 고이
    가슴에 담아 두시고
    아름다운 생각만 하십시요

    시에서
    향기가 납니다
    편안히 쉬시고..다녀갑니다

    굿나잇 sir

  • 작성자 15.05.09 19:24

    고맙 습니다
    추억 은 아름 답습니다
    추억 은 되 돌릴수 없 습니다
    그때 그 추억 이
    이.. 여린 마음 을 울 리게
    하 네요
    백산님 ~고운 마음 으로
    찿아 주 시어
    넘, 고맙 습니다
    아름 다운 밤이 되 세요

  • 작성자 15.05.09 19:38

    마님 을 많이 사랑 해 주 세요꽃

  • 15.05.10 01:31

    샘터님과
    백산님의 주고받는
    대화가

    너무나
    맑고 예뻐서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 작성자 15.05.10 10:05

    그 녀가 생각 날 때면
    지금 도 산 딸기가 빨 갛게
    여 무는 그 곳을 찿아 가
    추억 을 더 듬어 봅 니다
    그 리고 그녀 에게
    산 딸기 몇알 을 종이배 에 띄어
    계곡 물 에 흘러 보냅 니다
    산 딸가 같은 첯 사랑 을
    생각 하 면서 ...

  • 15.05.10 01:33

    황순원의
    소나기에 나오는

    소녀를 사랑했던
    그 소년의 모습을 보는듯~~

    샘터님의
    끊이지 않은 맑은 감수성을
    어느 뉘가 막으리오

    그 순수함
    깨끗함이 부럽나이다

  • 작성자 15.05.10 05:57

    추억 은 저 멀리
    떠 나가 있 지만
    따라 갈수 없 는것
    애 타는 마음 만
    크 로바 처럼 새록 새록
    떠 오 르고 있 습니다
    지금 도 16세 소 녀 의
    살 내음 이 내 마음 속 에
    스며 들고 있 네요
    첯 사랑 의 아름 움이...꽃꽃꽃

  • 작성자 15.05.10 06:03

    스카렛님 ~
    아름 다운 추억 을
    더 듬는 이 자리 에
    고운 마음 으로
    찿아 주 시어
    넘, 고맙 습니다
    항상 아름 다움 이
    스카렛님 의
    마음 속에 깃들 기를
    기원 합 니다

  • 작성자 15.05.10 15:54

    그대여...
    제발.. 할멈 이 되었 어도 좋 으니
    이.. 아름 다운 음악 을 듣고
    연락 이 되었 으면 ...
    간절 한 나의 소망 이요,꽃꽃꽃

  • 15.05.10 11:01

    오늘 휴일~
    잠깐 컴에 앉았지요
    저도 무지 좋아하는 쟈니허튼의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의
    경음악이 저의 귀를 행복하게
    호사를 누리게 해주는 군요
    어제 강화도 여행을 다녀 오면서
    서울 가락시장을 가기위해서
    강 뚝방길을 달리다보니
    아카시아 꽃
    하얀 미소로 반겨주더군요
    와우~아카시아 굴락지였어요
    아름다워서 감탄하며
    휠링 지대루 했답니다
    샘터님께서는
    아카시아꽃이 필때면
    그 소녀와의 사랑이
    지금도 영글어 가고 있는
    중 인것 같아요
    휴일에~
    아카시아 향기 만큼이나
    찐한 추억 향기에 기대어 쉬어갑니다
    오늘도 힐링 하시길요
    고맙습니데이~~빵긋

  • 작성자 15.05.10 20:50

    아까시아꽃 향기 가
    풍 기는
    추억 이 잠 든곳
    아까시아꽃
    꺽어 그녀 의
    목에 걸어 주고
    토끼풀 따 다가
    그녀 손가락 에 끼워 주며
    재잘 거 리던 시절...
    그녀 의
    앵두 같이 촉촉 히
    젖어 있는 입술이
    나의 입술 과
    닿아 을때 짜 릿한 느낌..
    아..지금 도 잊을 수가 없네
    그녀 의 달콤 한 입술 이...

  • 작성자 15.05.10 11:42

    날개님~
    고운 걸음
    고맙 습니다
    오 늘도 멋진 하루 가
    되 세요

  • 작성자 15.05.10 11:52

    날개님~
    항상 밝은 마음 으로
    나의 마음 을
    즐 겁게 해 주 셔서
    넘, 고맙습 니다
    님의 앞날 에
    행복 이 가득 하시 기를
    기원 합니다 ~꽃꽃꽃

  • 15.05.10 14:15

    그리움과 아픔 그리고 또~~~

  • 작성자 15.05.10 14:40

    첯 사랑 은
    내 가슴 속 에
    아 련한 추억 으로
    남 아서 떠 올릴 때 마다
    행복 을 느 끼게 합니다
    청죽님.. 고운 걸음 고맙 습니다

  • 작성자 15.05.10 14:43

    즐 거운 휴일 보 내 세요
    고맙습 니다

  • 작성자 15.05.10 14:48

    청죽님, 자주 카페 에
    들리 시어 아름 다운
    꿈을 꾸 세요

  • 15.05.10 16:03

    아련한 추억속에 첫 사랑을 그리는 표현이
    아름답습니다.
    그 소녀도 기억하고 있을까 궁금합니다
    그러고보니 앵두가 익어갈 시기가 된것같네요
    이곳은 좀 늦어서 저랑 잘 맞는 동네같아요
    뭐든지 다 늦되는게 나랑 딱 어울리거든요 ㅋㅋㅋ
    선생님 지금도 늦지 않으셨어요
    사랑은 나이와 국경이 없다잖아요
    예쁜글속에서 내 마음이 설램은
    어쩐일일까요~ㅋㅋㅋㅋ

  • 작성자 15.05.10 20:33

    앵두 같이 곱던 소녀
    주름 진 얼굴 로
    추억 을 더듬 으며 살아 가고
    있 겠지..
    그 러나 마음 은 항상
    소녀 같은 장마 빛 꿈을
    꾸고 있을 그녀..
    불 나비 가 되어 날아 다 녀도
    나를 반겨 주는 님은 없네..
    아.. 어 디로 가야 하 는지
    은빛님.. 나 에게
    길을 가 르쳐 주 세요ㅋㅋㅋㅋ

  • 작성자 15.05.10 16:37

    오늘 밤은
    불 나비 가 되어
    어디 로 날아 갈 까요? ㅋㅋㅋ

  • 작성자 15.05.10 16:52

    꿈이 아름 답게
    피어 오르 기를 기원 합 니다 ~꽃꽃꽃

  • 15.05.11 08:10


    샘터님
    안녕하세요
    ,
    뒤늦게
    꾸우벅
    배꼽인사 드립니다
    ,
    아카시아향이
    한껏 날리는 오월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
    꽃
    ,

  • 작성자 15.05.11 08:32

    채항님 ~
    바쁘 신 일정 에도
    찿아 주 시어
    넘, 반갑 습니다
    파란 잎 사이 바다
    하얀꽃 송이 송이
    하얀 미소 가
    먼 옛날 추억 을 불러 오 네요
    건강 하 시고
    행복 히시 기를
    기원 합 니다 ~꽃

  • 작성자 15.05.11 09:00

    아름 다운 5월
    좋은 추억 이
    되시 기를 기원 합니다~꽃꽃꽃

  • 작성자 15.05.11 23:19

    인생 의 황막 속 에서
    첯 사랑 은 이슬 이 되어
    사람 들의 마음 을
    촉촉 히 적셔 줍 니다

  • 작성자 15.05.11 23:23

    첯 사랑 은 힘든
    세상 속 에서 풋풋 한
    생기 를 불어 넣어 줍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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