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의 장독대 사랑
당신 키 보다 큰 항 아리 에 무었 을
그 렇게 담고 계셨 을까 ?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 제나
반들 반들 윤이 나게 닦아 놓으 시고
당신 저린 사랑 꼭꼭 눌러 담아
달빛 햇살 에 오래 오래 우려 내어
아낌 없이 다 먹어 주 시고
빈 항 아리 로 가신 어머니
장가 가던 첯해
마당 에 항 아리 묻어 주 시며
눈물 한숨 은 꽉꽉 눌러 담고
가슴 에 숨 기고 싶 은말
뚜껑 꼭 텊어 두고 살라 시던 어머니
살 면서 무엇 을 채 워도
늘.. 허기 지기 만 했 는데..
어머니 의 자잘 하신 情..
그 손길 이 그 리워
옛 생각 에 잠겨 본다
베 란다 장독대 옆
하얀 파 꽃이
어머니 처럼 환 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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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앗싸
1등입니다~ㅎ
1등 진입. .
경하 드리옵니다
하늬님
고맙 습 니다
어젯밤
이글을 읽고
신나게 댓글 달았는데
갑자기
삭제가 되어서
무슨일 있을까 긍금했는데
아 그러셨군요~ㅎ
그럼 제가 일등이 아니네요
양보하겠습니다~ㅎ
@하늬바람♡ 하늬님 의 정성
고히 간직 하껬 습니다
백산님, 죄송 합 니다
계시글 을 수정 하 다가
잘못 되어
삭제 를 했 습니다
정성 어린 마음
넘, 고맙 습 니다
누구 흉내 내봤습니당~
점점 잊혀져가는
옛 모습입니다~
아직도 고향집 마당엔 장독대가 남아 있지만
우리 세대엔 그것 마저도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와우!
양보 배려
하늬바람님은
가슴 따뜻한 소유자 입니다
늘..
건필하시고. .
좋은하루 되십시요
지금 세대 들 은
거의 장,을 않 담 그고
마트 에서 사다 먹습 니다
그 러나
어머니 가 직접 담그 시는
장 맛은
사랑 과 정성 이 있어
그 맛은 어 디에
비교 할수 없 습니다
유년시절 아 이스 켓기 가
너 무나 먹고 싶어
어머니 화장대 서랍 에서
20원 을 꺼내
아 이스 켓키 를 사 먹고
어머니 한테 종 아리 에
붉은 피줄 이 맺히 도록
회 초리 를 맞았 습니다
잠 자리 에서
어머니 가 내 종 아리 를
어루 만 지며
눈물 을 흐르 시던 모습 이
지금 도 아 련 히 떠 오 르고
있 네요
어머니 의 사랑 의 매가
교훈 이 되어
지금 까지 올 바 르게
살아 왔고
내 자식 또한
모 나지 않고
둥굴 둥굴 하게
살아 가고 있 습니다
어머니 감사 합 니다
장독대
정성들여
애지 중지
번들 번들 닦고
딸..
며느리 에게는
차곡 차곡 정성들여
장 담그는 것 까지 가르치고
귀막고 3년
눈감고 3년
입다물고 3년
시집살이는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친정.어머님에 간곡한 부탁..
삼정 지로
여필 종부
힘들었던
시절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다녀갑니다
꼭꼭 눌러 담은 장맛..
그 정성 이
삶의 애환 이 뭍혀 있고
자식 들을 올 바 르게
키워 주 셨 습니다
백산님
고맙 습니다
가정 의에
어머니 의 고마 움 을
다시 한번
생각 해 봅 니다
어머니의 손맛은 지금도 먹고싶은데~~
그맛 잊지몾하고 있답니다.
글 고마워요
그렇 습니다
어머니 의 손맛 은
어디 에 비교 할수 없습 니다
어머니 의 정성 이
들어 있기 때문 입 니다
세상 이 점점 험악 해
져 가고 있 습니다
부모님 의 사랑 을
다시 한번 생각 해
봤 으면 좋겠습 니다
구순이 다되신 엄니는 지금도 장 항아리 열고 닫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그 웃음을 보여 주셨으면 바램입니다^^
마가렛뜨님 ,
지금 도
어머니 가 돌아 가시 전에
주신 작은 항 아리 를
아 파트 베란 다 에 놓고
매일 정성 으로
어머니 을 생각 하며
윤이 나게 닦습니다
늦은 밤
정성 으로
찿아 주 시어
고맙 습니다
아름 다운
밤이 되 세요
정겨운 사진
정겨운 마음
,
고유의 향기에
젖고 갑니다
,
샘터님
멋져요
,
,
방긋
여기서는
제대로 실행
,
,
채향님
나는 이 세상 에서
나를 낳아 주신 어머니 가
제일 아름 답 다고
생각 합 니다
모 나지 않게
올 바르 게 카위 주신
덕분 으로
지금 행복 하게
살고 있습 니다
@채향 (菜珦) 고맙 습니다
늘.. 건강 하 시고
행복 이 가득 하시 기를
주님 께 기원 합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