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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다시 찾아온 겨울 </B>
詩 / 美風 김영국
진한 아쉬움을 남기고
봄의 정령에게
자리를 내줬던 하얀 세상이
시간의 흐름 속에
다정한 미소로 제자리를 찾아와
자축의 하얀 눈을 날리며
앙증맞은 雪花의 마음을
새하얗게 물들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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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R><EMBED width=0 height=0 src=http://blogimg.hani.co.kr/editor/uploads/2010/12/09/84813_33710.mp3 type=video/x-msvideo style="HEIGHT: 0px; WIDTH: 0px; LEFT: 120px; TOP: 949px"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t="이영식 김세화-겨울 이야기.mp3" loop="-1" volume="0"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BR></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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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그리운애님
시간이 참으로 빠릅니다
어느새 한해의 마지막 12월의 첫 주말이군요
이젠 서서히 한 해의 마무리를 해야 할 때입니다
못다 이룬 소망 다 이루시는 12월이 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옵고, 추운 일기에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세요.
멋진 주말이 되시고요.
겨울은 우리를 생각의 늪으로 끌고 가는 거 같습니다
12월 첫 주말이군요
건승을 빕니다.
솔거 시인님
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시간이 참으로 빠릅니다
어느새 한해의 마지막 12월의 첫 주말이군요
이젠 서서히 한 해의 마무리를 해야 할 때입니다
못다 이룬 소망 다 이루시는 12월이 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옵고, 추운 일기에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세요.
멋진 주말이 되시고요.
미풍님!
좋은 아침이에요
이른 추위가 극성을 부려요
고운 영상글에 앉아
차 한잔 마십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어요^*^
보숙 시인님
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시간이 참으로 빠릅니다
어느새 한해의 마지막 12월의 첫 주말이군요
이젠 서서히 한 해의 마무리를 해야 할 때입니다
못다 이룬 소망 다 이루시는 12월이 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옵고, 추운 일기에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세요.
멋진 주말이 되시고요.
새하얀 눈이 온세상을 자주 덮을 것 같아요
고운글향에 마음 빼앗겨 보네요
주말입니다
미풍 시인님 오늘도 한 잔 ~ㅎㅎㅎ
건강 챙기시구요^^머물다 갑니다.
미향 시인님
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네 ~
오늘은 반잔만 ㅎㅎ
시간이 참으로 빠릅니다
어느새 한해의 마지막 12월의 첫 주말이군요
이젠 서서히 한 해의 마무리를 해야 할 때입니다
못다 이룬 소망 다 이루시는 12월이 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옵고, 추운 일기에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세요.
멋진 주말이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