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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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Rafa Benitez could place £20m striker Robbie Keane on the transfer list in January. Benitez will rest Keane against Blackburn with the former Spurs star struggling to find the net. (Various)
라파 베니테즈 감독은 내년 1월에 2,000만 파운드(약 435억 원)로 평가받는 스트라이커인 로비 킨을 방출 명단에 올릴 수도 있습니다. 베니테즈 감독은 골을 넣기 위해 노력하는 킨을 블랙번 로버스와의 경기에서 쉬게 해줄 것입니다.
Mark Hughes has dismissed earlier rumours linking Manchester City with nine-figure fees for top European players as "outlandish". (Times)
맨체스터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팀이 수억 파운드의 규모에 유럽의 정상급 선수들과 연결되었다는 초기의 루머에 대해 "웃기는 소리"라고 일축했습니다.
However, Hughes could offload misfiring striker Jo to the Brazilian's old club, CSKA Moscow. (Mirror)
그러나 휴즈 감독은 실패한 스트라이커인 조를 그의 전소속팀인 체스카 모스크바로 이적시킬 수도 있습니다.
Joe Kinnear expects to have £12m to bring two or three players to Newcastle in January. (Independent)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조 키니어 감독은 내년 1월에 2~3명의 선수들을 데려오기 위한 자금으로 1,200만 파운드(약 261억 원)의 예산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Roman Pavlyuchenklo wants his Russia team-mate Andrei Arshavin to join him at Tottenham. (Sun)
로만 파블류첸코는 자신의 러시아 대표팀 동료인 안드레이 아르샤빈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자신과 함께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Left-back Herita Ilunga has labelled West Ham a second-rate club and revealed he plans to use the Hammers as a stepping stone to get a move. (Daily Sta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왼쪽 수비수인 헤리타 룽가는 팀이 2등 구단이라고 말했으며 팀을 이적의 주춧돌로 삼으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underland could try to lure Phil Brown away from Hull City to fill the managerial position vacated by Roy Keane. (Various)
선더랜드는 (로이 킨 감독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감독직을 메우기 위해 헐 시티의 필 브라운 감독 영입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However, Sam Allardyce is the bookies' favourite for the job. (Various)
그러나 도박사들은 샘 앨러다이스 감독을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고 있습니다.
The new chairman of the company that owns Sunderland, Per-Magnus Andersson, says Keane's "unstable personality" made him unsuitable for management. (Guardian)
선더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모기업의 새 회장인 페르 마그누스 안데르손 씨는 킨 감독의 "변덕스러운 성격"이 구단의 감독직에 부적합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말합니다.
Arsene Wenger says he came so close to signing Cristiano Ronaldo for Arsenal that he even had a shirt made up with the Portuguese winger's name on the back. (Various)
아르센 벵거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아스날로 거의 영입할 뻔했으며 심지어 그의 이름이 유니폼에 새겨지기까지 한 상태였다고 말합니다.
But Wenger only managed to seduce Ronaldo's mum, Maria Dolores - Ronaldo instead decided to join Carlos Queiroz at Old Trafford. (Sun)
벵거 감독은 간신히 호날두의 어머니인 마리아 돌로레스 씨를 설득하는 데 성공했지만, 호날두는 (아스날 입단) 대신 카를로스 케이로즈 당시 수석코치가 있는 맨유에 입단하는 것을 택했답니다.
Meanwhile, Ronaldo - who played a role in Wayne Rooney's dismissal when England met Portugal at the 2006 World Cup - says he would not hesitate to help get Rooney sent off should the two meet again in an international. (Daily Star)
한편 잉글랜드와 포르투갈이 2006년 월드컵에서 맞붙었을 때 웨인 루니의 퇴장에 일익을 담당한 바 있는 호날두는 대표팀 경기에서 루니와 재회하면 그를 퇴장시키도록 돕는 데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Blackburn boss Paul Ince says there is a campaign against managers like himself and Roy Keane by people "out to get us". (Various)
블랙번 로버스의 폴 인스 감독은 킨 감독이나 자신과 같은 감독들에게 맞서 "우리들을 쫓아내려는" 사람들에 의한 음모가 있다고 말합니다.
Ince faces the sack after Saturday's game against Liverpool, with Graeme Souness in line for a return and Sam Allardyce lined up as an alternative. (Daily Mail)
인스 감독은 오는 토요일에 있을 리버풀과의 경기가 끝난 후 경질당할 위기에 몰려 있는데, 그레엄 수네스 감독이 (감독직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으며,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그의 대안으로 고려됐다고 합니다.
Luiz Felipe Scolari is coming under pressure at Chelsea after a series of team meetings in which players vented their frustrations. (Sun)
자신들의 두려움을 표명한 선수들과 일련의 팀 미팅을 가진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은 첼시에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Kevin Keegan has been warned he could face a painful and costly case if he pressed ahead with his legal battle against former Newcastle United employer, Mike Ashley. (Daily Telegraph)
케빈 키건 감독은 만일 자신을 뉴캐슬 감독직으로 데려왔었던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에 맞선 소송을 진행한다면 고통스럽고 값비싼 경우를 치를 수도 있다는 협박을 받았습니다.
Manchester United striker Carlos Tevez says Chelsea are "too old" to win the title. (Sun)
맨유의 스트라이커인 카를로스 테베즈는 첼시가 "너무 늙어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따낼 수 없다고 말합니다.
Manchester City striker Jo has revealed the real reason behind fellow Brazilian team-mate Robinho's widely-reported bus trips around Manchester. "I'll tell you why Robinho got the bus," said Jo. "It's because he hasn't learned how to drive on the left-hand side of the road yet. He only knows how to drive on the right." (Sun)
맨시티의 스트라이커인 조는 자신의 팀동료인 호비뉴가 맨체스터 주변을 이동하는 데 버스를 이용한다고 널리 알려진 데 대한 진짜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는 "저는 여러분들께 왜 호비뉴가 버스를 탔는지 말씀드렸죠."라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아직 좌측통행으로 운전하는 법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는 오로지 우측통행으로 운전하는 법만 알고 있어요."
첫댓글 로비킨.... 좀 ㄷ ㅓ두고봐야지...
로비킨..저게 사실이라면..베니테즈 실망할거임..맨날 나올때는 로비킨 믿는다 해놓고 (몸값올리려고? ㅡㅡ) 음...전술에 안맞는거 같은데...토튼햄때는 참 잘했는데...압박감때문에 그런가? ㅡㅡ;; 어쨋든 뭐 공격수는 골포인트가 그 선수의 척도이니; 다시 토튼햄 가셈;
뭐 1월엔 또레가 오니
라파멍미 ㅡㅡ
인스 짤리면 수네스가 블랙번 잔디 심으로 오려나...
글쎄... 로비킨 파는건 캐굴아... 알론소 판다고 난리낫던 기자들.. 하지만 안팔았..
무슨 로비킨을 팔아--_-;;